우와~~~드뎌~ 비가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던 비인지~

맘 같아선 비를 맞고 막~ 춤이라도 추고 싶었으나

이제는 이팔청춘이 아닌지라 꾹~ 참았습니다~ ㅋㅋㅋ

 

 

 

 

이제 수확할 때가 된 개복숭아도

수확전 마지막으로 목마름을 해소 할 수 있어

좋았을 것 같아요~

 

 

 

 

 

 

 

 

가뭄에 특히나 민감한 오미자~

이녀석은 가물면 자꾸 죽어요~

관주시설을 해서 물을 줘도 한포기씩 두포기씩

자꾸 이승을 버리네요~ㅜ.ㅜ

어제 내린 비 덕분에 당분간은 잘~~~들 지낼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로니아밭에 쳐논 방조망에 맻힌 물방울들이

마치 크리스탈 구슬 처럼 예뻐요~

가물어서 열매가 안 굵어 지더니 이제 좀

굵어지기 시작하겠죠~  룰루랄라~~~~홍홍홍~~~

 

 

 

 

아로니아 밭에 갖다논 벌들은

비가 와서 쉬나 봐요~ 얘들아~ 오늘 하루는 푹~ 쉬렴~~

 

 

 

 

 

 

아로니아 밭뚝에 자생하는 뽕나무입니다.

이녀석들도 통통해 지겠죠?

모래즘 따먹어도 되겠어요~ ㅋㅋㅋ

 

 

 

 

 

가뭄에 고생하던 감자녀석들

물을 두~어번 줬는데도 키가 안크더니

낼쯤이면 키가 좀더 크려나요?

 

 

 

 

하우스 없에 몇그루 심어 논 바이오 체리 입니다.

올해는 좀 많이 달렸네요~

울 작은녀석이 좋아하는 건데 올해는 좀

많이 보내줄 수 있겠어요~~^0^

 

 

 

 

퀴즈~이게 무슨 꽃일까요?

아마도 시골에 계시는 분들도 보신 분들이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

바로 담배꽃입니다.

어때요~생각보다 예쁘죠

 

정말 간만에 내린 비가 무~지 반갑기는 하지만

가뭄이 완전히 해소될 정도는 아니라

좀 아쉬워요~

낼 모래 비가 또 온다는데 제발 좀 꼭~~

와주길 빌어요~하늘~~ 꼭 일기예보 지켜줘~~ 부탁이야~~~^^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한 낮에 밭에서 일하다보면 덥기 까지 해요.

요맘때 들녁에 여러 나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울 남편은 요맘때 들판에 돋아난 나물들을 특히 좋아해요.

 

여기서는 "불부닥지"라고 하는 나물입니다.

표준어는 잘 모르겠지만... 별다른 향이 나거나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지만

씹히는 식감이 약간 오돌오돌 하다고 해야하나?

어째든 그래서 맛있습니다.ㅋㅋㅋ

단점은 한가닥씩 뜯어야 해서 노력에 비해 수확량이 무~지 적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나 봐요~^^

 

 

다들 잘 아시죠~ 돌나물

저희 텃밭에 소복~ 하게 자란 돌나물.

 

 

 

돌나물 옆에 몇장 돋아난 참나물도 뜯어서 된장찌개 후~딱~끓여서

지난달에 담근 돼지감자 장아찌 맛이 잘 들어서 함께 먹으니 완전 괜찮습니다.

 

나물넣고 고추장에 참기름 한방울 똑~

역쉬~ 비빕밥은 봄나물 비빕밥이 최곱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같은 동네에 사시는 6촌아주버님네 병아리가 32마리나 부하했어요.

요즘 아주버님은 이녀석들 키우는 재미에 사십니다~^^

 

귀엽죠~ 삐약삐약~~ 소란스럽게 이리저리 몰려 다니는 녀석들이 넘~~ 구여워용~~~ ^ㅡ^ 

 

 

 

요즘  일교차가 크고 소나기 자주 내려서 인지, 4일동안 5마리가 죽었어요.

그래서 아주버님이 생각해 내신 자구책~ 밤에 춥지말라고 만들어 주신 방(?) 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애기들(ㅋ)이 잘~ 있는지 들어다보시고 밤에 비라도 내리면 밤새 몇번씩 둘러 보십니다.

아무래도 저녀석들은 애완용 닭들이 될 가능성이 크죠? 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19살에 6.25에 참전하셨다가 전사하셨던 외삼촌의 유골이 60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전을 불과 열흘 남겨두고 강원도 철원에서 전사하시면서 유해도 못찾아서 평생의 한으로 남으셨던

저희 어머님은 이번에 그 한을 푸실 수 있었습니다.

 

 

발굴된 유골들의 신원을 밝힐 수 없어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은데,

유가족들이 DNA를 등록해 놓으면 유골의 신원을 밝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네요.

혹시라도 그때 당시 유해를 찾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당국에 DNA를 등록해 두신다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저희 어머님처럼 평생의 한을 푸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동족상잔의 비극  6.25가 종전된지 60년.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도 아직도 아무질 않은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몇만명인지...

그중 저희 시어머님도 평생을 가슴 한곳에서 묵직한 돌맹이를 두개 안고 사셨습니다.

같은 시기에 군대에 징집되서 입대했던 19살 친정 동생과 22살의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전장으로 떠나야 했던 시동생.

두분 모두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시고 시신 또한 찾지 못한체 단지 전사통지서만 받으셨어요.

TV에서 전쟁에 대한 화면만 나오면 하소연처럼 젊은 나이에가서 어디서 죽었는지 시체라도 찾았으면...

하시며 맘 아파하셨는데, 지난달 기적 같은 연락이 왔습니다.

국군유해발굴단에서 외삼촌으로 보이시는 분의 유골을 찾았다고 DNA검사를 요구하셨고, 결국 외삼촌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어머님이 그동안 고이 간직하고 계셨던 사진입니다. 발굴단에서 사진을 요구하셔서 보내드렸더니

사진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드물다며 매우 반가워 하셨어요.

 

 

비닐에 꼼꼼하게 싸 두셨던 지갑입니다.

형제분들 중 똑똑하셨다고 어머님이 아까운 사람 갔다고 안타까워하시더니,

정말 야무지고 꼼꼼하셨던 분이 셨던가 봅니다.

 

외삼촌의 신원을 확인시켜준 결정적인 단서가 된 도장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보존 상태가 매우 양오합니다.

 

유골과 함께 발굴 됐던 유물들입니다.

철모와 함께 위장커버가 발견된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유물들은 가족들에게도 일부만 직접 보여주고 나머지는

나중에 국방부 전시실에 진열될거라니, 그때나 가서 봐야 할것 같아요.

 

어려서 학교에가는 삼촌과 아침에 다투는 바람에 외삼촌이 화가 나서 아침도 안먹고 그냥 가서 그게 늘 맘에 걸리신다고 하셨었는데 , 나중에 맛있는 밥 고봉으로 지어가서 제사지내드려야 겠어요.

외삼촌을 찾고 나시니 이번에는 시동생이신 작은 아버님 생각이 또 많이 나시는지 몇일째 숙부님 이야기시네요. 정말 운이 좋아서 숙부님도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도 많은 유가족분들이 유골조차 착지 못하고 계신데 그분들도 하루 빨리 유골이라도 찾아 한이라도 푸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국군유해발군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더 할 수 없는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송이

 매년 7,8월 이면 이근처 도로가에는 한켠에 세원진 차들이 즐비합니다.

이근처 산에서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이 많이 나기 때문에 "입찰구역"이 여기저기 걸리기도 하죠.

저희도 매년 근처 산을 둘러 보는데 송이는 한번도 구경을 못해보고, 남들에게 얻어만 먹었어요.

올해도 역시 송이채취를 기다하며 남편과 산에 올랐는데... 이런...

 

 드뎌~ 송입니다~~~ 야호~~~~

울남편 생애 첫 송입니다~ 울남편 입찢어질라~~ㅋㅋㅋㅋ

 

 송이는 한곳에서 몰려서 납니다.

그래서 송이 밭이라고 하죠~

 

 보통 한개를 찾으면 그 근처에 열심히 찾아봐야 해요.

 

 이녀석은 허리(?)가 꼬부라져서는 아직 머리를 땅속에 처박고 있네요.

이놈은 담날에 데려와야 할것 같아요.

 

 

 3일 뒤에 따온 놈입니다.

완전히 허리가 휘어서 반으로 접어 졌네요.

 

 이놈은 제가 찾은 녀석이에요~

잴로 큰 놈이죠~

 

 한개가 어찌나 큰지 무려 140g,,, 히히~ 대박~

 

이날 하루에 딴 송이들입니다.

송이는 아래 있는것 처럼 완전히 핀것보다 갓이 덜 핀것들이 향이 더 좋아서

상등품으로 분류됩니다.

거의 20만원 어치정도 될것 같아요.

 

 산에서 내려와서 출출한 속을 달래려 송이 넣고 송이라면 한그릇~~

먹어는 봤나 송이라면? 먹어 봤으면 말을 말어~~ㅋ

 

 

 저녁에는 온식구들 모여서 송이 삼합~

송이에는 역시 쇠고기가 딱이지만, 사다 놓은 고기가 돼지고기 밖에 없어서,,,^^;;;

꿩대신 닭으로ㅋㅋㅋ~~~ 덕분에 온식구들이 고기와 송이로 배를 채웠어요~ ^0^

 

 

담날 아침에는 송이 송송썰어 놓고 향긋한 송이밥~

입안가득 번지는 은은한 송이 향이 깔끔하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게 해 주네요~

 

이상~ 생애 첫 송이를 채취한날의 보고서 입니당~~~ 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복사꽃]

일상다반사 2012.05.02 22:07

 매년 봄이 되면 하우스앞 밭뚝에 심어 논 복숭아 나무가

화사한 꽃들로 즐거움을 줍니다.

 

 

 

 

 

 

 

지난주에 찍어 논 사진입니다.

이제 이렇게 예쁘고 화사했던 꽃이 다 지고

파릇하고 귀여운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여름이면 달고 맛있는 복숭아를 먹을 수 있겠죠~

벌써부터 여름이 막~ 기다려집니다~~~ㅋ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벚꽃 구경]

일상다반사 2012.04.19 07:31

 따뜻해진 날씨에 고운꽃들이 여기저기~

덕분에 힘들게 일하다가 고개만 돌리면 눈이 즐겁습니다.

요즘 시골은 한창 바쁠때지만 오후에 몇사람이 갑자기 의기투합되서

밭에서 일하던 연장 집어 던지고 시내로 벚꽃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벚꽃이 아주 딱 맞게 만개해서 너~무 예뻐요~

저희동네에는 아직 봉우리만 맺었는데 역시 시내가 더 따뜻하네요~

일하다 와서 그런지 배가 좀 고픈 관계로 일행들은 먼저 저녁부터 해결 했습니다.

저녁은 국물이 시원한 "복지리~" 이 얘기는 나중에 포스트 올릴께요~

 

 

저녁을 먹고 나왔더니 날이 어두워졌어요.

모전천을 따라 환~하게 피어있는 벚꽃이 완전 환상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따라오는 먹자판~

덕분에 더 시끄럽고 번잡하기는 하지만 이게 또 하나의 재미죠~ ^^

 

 

 조명이 소나무와 어우러진 벚꽃을 더욱 환상적이게 만듭니다.

 

 가지끝에 몽실몽실 피어난 꽃들이 귀여워요~

 

 어디서 들려오는 섹스폰 소리~ 어~ 어디지~~

섹스폰 동호회원들이 나와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서 듣는 섹스폰 소리에 어깨가 들썩들썩~

이곳에서는 이런 길거리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아서 더 즐거웠어요~~~

 

어려서 본 경마 장난감.

이게 아직도 나오네요~

설탕과자 뽑기도 있었어요. 의외로 아이들이 많이 하더구요.

저도 반가운 마음에 해보고 싶었는데 일행들이 먼저 가버려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즐거운 벚꽃 구경에 이런경우도~

아마도 누군가 벚나무 가지를 부러트린것 같은데 도대체 왜~ 이런짓을 했는지... 쩝~

 

이날 벚꽃구경을 끝내고 간단하게 한잔하러 근처 포장마차를 찾았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한잔할곳을 찾아 다녔는데 어쩌다 보니 이날 저녁먹고 2시간을 걸어 다녔어요~

오랜만에 다리 아프도록 걸어서 다리도 뻐근하고 하필 새신발을 신어서 뒷꿈치도 까졌지만

즐겁고 기분 좋은~ 날이 었습니다~^0^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눈]눈온날

일상다반사 2012.02.02 13:05

올겨울에는 눈 보기가 무지 힘들었어요.
와도 잠깐 뿌리고 말아서 설경을 한장도 못찍었는데
화요일 늦은 오후부터 내리던 눈이 늦은 밤까지 내렸습니다.



눈온날



아침에 나왔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장독대가 큼지막한 모자를 저마다 하나씩 쓰고 있네요~ ㅎㅎ
설경을 찍으러 가야겠다 했더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나뭇가지에 눈들이 하나또 없쪄요~ ㅜ.ㅜ



눈온날

이만큼의 두께가 적설량입니다.
자로 제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20Cm이상 온것 같아요.



눈온날


마침 인천 외갓집에 갔던 아이들이 화요일에 내려와서
3부자가 아침부터 마당의 눈을 치웠습니다.
녀석들이 없었으면 남편과 둘이 치웠을 텐네,,, 덕분에 전 구경만...ㅋㅋㅋ





눈온날


집앞 큰도로에는 벌써 눈이 다 치워졌어요.
그래도 도루는 이미 빙판이라 버스도 안오고,,,
다른 차들도 다니기는  좀 힘들것 같아요.



눈온날


동네녀석들...
점촌 시내가려고 나왔다고 동네위 무우고개까지 걸어서 올라갔어요.
이 추위에... 역시 젊어서(사실 어린거죠.ㅋ) 좋다~ ㅎㅎ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 줬더니 무지 좋아하네요~ ^^





눈온날


 마당의 눈을 다 치우고는 울 작은녀석 눈에 총 도장찍기 노~리~ ㅋㅋㅋㅋ




눈온날


오늘 아침에는 10시쯤 창문을 열었는데도 그깨까지 성애가 있더라구요.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처음으로 욕실의 샤워기가 얼어서 끓는물로 녹여서 썼어요.
부엌의 수도에서도 얼음이 막~~ *.*
오늘은 기온도 낮은데 바람까지 불어서 마당에도 나가기 싫을 정도로 정말 춥네요.
온식구가 TV나 보면서 오늘은 방콕~ 하려구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넥워머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한동안 날씨가 따뜻해서 좋더니
설 명절부터 계속되는 추위에 온몸이 오그라들어서 이불속에서
꼼짝하기가 싫어 집니다~ 으~ 추워~ *.*
이렇게 추울때 겨울이 시작되면서 두아들들에게 떠 준
넥워머가 든든하고 볼수록 뿌뜻합니다~ 히히~ 




넥워머


큰녀석 넥워머입니다.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져서 맘에 드는 무늬를 찾아 뜬건데
막상 뜨고 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쫌... 쩝~

실은 3타래가 들었구요.
46코 잡아서 약70Cm 길이로 떴습니다,
고무단 뜨기 두줄에 바깥뜨기 5코 두단뜨고 난뒤 바깥코 자리에 안뜨기 두단씩 떴습니다.
이 무늬는 무늬가 크면 안 예쁠것 같아서 6호 바늘로 떴습니다.
실에 비해 바늘이 좀 많이 가늘었어요.




넥워머


작은녀석 넥워머.
이건 좀 길게해서 두겹으로 하게 했습니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꽈배기 무늽니다.
역쉬~ 깔끔하고 예쁩니다~ ㅎ

실은 4타래가 들어 갔습니다.
37코 잡아서 약 140Cm 쯤 떴습니다.
꽈배기 양쪽으로 각각 2코씩 안뜨기하고 꽈배기는 4코씩 8코로 꼬았습니다.
바늘은 7호를 썼는데 8호를 써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실이 워낙 굵어서...
첫코는 그냥 빼서 뜹니다.
그래야 깔끔하고 예쁜게 마무리 됩니다.




넥워머
 
역시 한겹으로 하는것 보다 두겹으로 했더니 풍성(?)해서 더 따뜻해
보이고 모양도 더 나은것 같아요.
큰녀석 것도 풀러서 다시 뜰까? 고민 중입니다~ ^^ 

오늘 두녀석이 인천 외갓집에 갔는데
나란히 하나씩 하고 갔습니다~ ^0^

방에서 뒹굴고 있는 녀석을 모델로 썼더니 모델 상태가... 쩝~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남편의 지인으로 부터 설 선물이 왔습니다.

그 유명한 박사골 쌀엿~

전북 임실면 삼계면에 박사를 유난히 많이 배출한 박사골이란 동네에서 만든 쌀엿입니다.

이거 먹으면 울 아들들도 공부를 좀 잘해 지려나요? ㅋㅋㅋㅋ

 






"박사를 키워낸 자연과 정성" 이라는 문구가

박사골을 한마디로 표현하는것 같네요.

 






고운 보자기로 쌓인 바구니~

언능 보고프다~ ㅋㅋ

 







짜잔~~~

보자기를 풀고 비닐을 여는 순간 고소한 냄새가~

엿에 콩가루가 듬뿍 입혀져 있어서 보기에도 더 맛있어 보입니다.

 


정말 예~전에 먹어 봤던 시골 쌀엿입니다.

골이 많이 지고 구멍이 숭숭숭~~~

 

 




 

구멍이 많아서 엿이 연해서(?) 이가 부실한 저희 어머님도 아주 잘 드셨어요.

이에 달라붙지도 않고, 많이 달지도 않아서 한꺼번에

여러개를 먹어도 속이 아리지 않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운 포스에 당장 큰~ 접시에 덜어서 시식을...

고3때 저희반 친구 할머님이 집에서 직접 엿을 고아서 반아이들에서

주신 일이 있으셨는데 그때 그 엿맛을 잊지 못하고 있었더니

딱 그 맛입니다~아호~ 너무 조아~~~^____^

엿이 어찌나 맛있는지 앉은 자리에서 몇개나 먹었습니다.

역쉬~ 명성만큼 맛도 짱~~~

이렇게 맛난 선물을 보내주신 분께~ 넘 감사해요~~ ^0^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호계면에서 사과 농사짓는 동생벌 친구가
가을에 나눠준 고구마 값이라고 홍시를 한~ 상자 갖고 왔습니다.
제가 홍시를 좋아하는데 올해는 어쩌다보니 몇개 못먹었다고 했더니
그 얘길 잊지 않고 갖고 왔답니다~ 고맙기도 하지~ ㅎㅎㅎㅎ
근데 어찌나 많이 가져 왔는지 이웃에 좀 나눠주고도 많이 남아서 
고민 끝에 당장 먹을것만 남겨 놓고 나머지로 아이스 홍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스 홍시는 첨 해보는 거라 궁리 끝에
홍시를 한개씩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홍시를 깨끗하게 닦아서...

한개씩 랩이나 비닐봉지로 싸줍니다.

 

 

 

 


한개씩 따로 싸놓으면 나중에 꺼내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일단 하나씩 전부 포장 했습니다.

 

 

 

 

 


하나씩 따로 포장하니 살짝 깨진 것들도 튼튼해(?) 져서 좋습니다.
이렇게 냉동실에 얼려서 여름에 하나씩 꺼내서 숟가락으로 파먹으면 되지 않을까~

올해는 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달콤한 홍시를 맛볼 수 있을것 같네요.
더운 여름이 막~ 기다려 집니다~ 홍홍홍~
여름에 먹어보고 맛이 어떤지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ㅋ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사이버농업인회에서 남도쪽으로 견학을 다녀오던 길에
잠깐 들렀던 군산에서 맛본 바지락죽이 넘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점심메뉴를 결정하기 위해 버스안이 시끌시끌...
여기까지 왔으니 흔한 바다회 보다 맛난 조개요리를 먹어보자는
의견에 힘입어 바지락 요리집을 찾기로 했습니다.


군산맛집


다소 늦은 2시쯤해서 도착한 군산 비응동의 바지락칼국수집.




군산맛집


수죽관에 가득 들어찬 조개들이 식욕을 한층 돋웁니다.




군산맛집


이렇게 검은 그물로 덮어 놓은 녀석은 이렇게 어둡게 해줘야 해감이 잘 된다네요.
가끔 이런것을 본적이 있지만 그 깊은뜻은 몰랐어요~ ^^




군산맛집


반찬으로 나온 밴댕이젓~
맛깔나고 깊은 맛에 짭짤한 맛에도 자꾸 손이 가게 하는 놈이었습니다.





군산맛집


칼국수를 주문한 팀과 죽을 주문한 팀이 각각 따로 앉았는데
죽보다 칼국수가 먼저 나왔어요.
전 죽을 주문했는데 옆에 나온 칼국수를 보니 침이 절로~ 꿀꺽~
먹고 싶어하면 지는거야~~ 참아야 하느니라~ 꾹~

결국 유혹을 못뿌리치고 국물 한숟가락~ 국물이 끝내줘요~ㅋㅋㅋ





군산맛집




군산맛집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바지락죽~~~
바지락이 듬뿍들어간 저 멋진 자태~
처음 먹어본 바지락죽인데 맛이 넘~ 깔끔하고
싱싱하고 쫄낏한 바지락의 식감이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식당가기 전에 들런던 시장에서 바지락을 안사고
그냥 온것이 어찌나 후회되던지... ㅜ.ㅜ
엄청 많이 나온 죽을 아까워서 끝까지 다~ 먹었어요. ㅎ




군산맛집


맛있고 싱싱한 바지락을 맛볼수 있는 가격으로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바지락이 워낙 싱싱해선지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뭣보다 해감이 잘되서 쫄깃한 식감을 더 잘 즐길수 있었습니다.

언제고 군산에 가게 되면 꼭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요.
담에 가면 코스요리를 함 먹어봐야겠어요. 바지락으로 한상 가득~~ ㅋ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토욜~
10시간 좀 넘어서 띠리링~ 울려대는 전화~
배추 몇포기만 뽑아서 오라는 아는 지인의 전화를
받고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일어섰습니다.





오랫만에 이화령고갯길을 한참 올라가다
도착한 너무 멋진 나무집(ㅋ)~
이 멋진 집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담에 하고...





이놈~
바로 이놈땀시 부리 났게 달려왔습니다.
냇가에서 잡은 진짜 민물매운탕탕~
으스스한 날씨에 칼칼하고 시원한 매운탕이~ 완전 짱~~




집주인이 내주신 2년된 하수오주~
이게 하수오 한뿌립니다. 캐신분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하수옵니다.
여자들에게 좋다는 말에 냉큼 몇잔 마셨어요~ ㅋㅋ
생각보다 순해서 술이 약한 제게도 크게 부담되는 않더라구요.




집주인 이십니다.
이날 아코디언 연주에 색스폰 연주까지... 넘 멋있으셨어요.
 




간단한 음주후 좋은 기분 이어서 노래방...
다들 노래를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특이 이부부는 어찌나 노래를 잘하시던지...





안주인의 노래에 다 같이 흥겹게 기분 업~~~





이날 만나 사람들이 대부분 초면이었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서 인지 금방 친해져서는
언니, 오빠, 형님, 동생 맺었어요.
물론 저희가 젤 막내죠~
좋은 언니, 형님들이 생겼어요~ ㅎ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2011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발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 으뜸 농산물한마당이 함께 열렸습니다.
각 도별 시군 경영인연합회에서 우수 농산물전시 및 판매행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각 도별로 우수 농산물들을 전시 하고 품평회도 했습니다.
전국의 우수한 농산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각 시군별로 판매부스가 마련되서 판매를 했는데
아마도 문경이 상품 가지수로는 가장 많았을것 같아요~
저희 농장에서도 고구마를 판매 했습니다.

 

 

 


 

 

 

3일동안 고구마 파느라 사실 다른 시군 부스에는 거의
가보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날 살짝 한바뀌 돌아 봤습니다.

역시 김장철이 얼마 안남아서 강경 젓갈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대부분의 시군들은 상품 판매가 많이 안돼서 다시 가져 가는 상품들이 많았어요.
심지어는 파격 세일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소비가 많이 안돼서 좀 아쉬웠습니다.
저희 문경도 오미자 이외에는 판매가 많이 부진했어요.
다들 우수한 상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 했는데
전체적으로 판매가 많~이 부진해서 좀 많이 아깝더라구요.
귀농귀촌에 대한 행사만 많이 홍보가 된것 같아요.
저희 농장 안내서를 가져가시면서 고구마를 주문하시겠다는 분들보다
고구마 모종을 주문하고 싶다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ㅋㅋㅋㅋ

판매 행사가 끝나고 우수 농산물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저희 문경에서 두분이 사과와 오미자를 출품하셨는데
그중 사과를 출품하신 분이 금상을 수상하셨어요~
너무 멋진 사과였는데 대상을 받지 못하신게 아쉬울 정도였답니다~
넘~~ 축하드려요~


 

 

오미자를 출품하신 문경 경영인 연합회 회장이신 전재정회장님도 동상을 수상하셨어요~
문경은 출품하신 두분이 모두 수상을 하시는 영광을 안았답니다~
회장님~ 이번 행사동안 고생 많으셨고 수상 축하드려요~~ ^^


 


행사 기간동안 문경 경영인 연합회 임원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어요.
특히 실장님은 딸이 아파서 매일 서울에서 문경까지 출퇴근을 하셨어요~
올해는 으뜸농산물 전시 판매에 대한 홍보가 많이 않되서 많은 분들이
아까운 기회를 얻지 못하신것 같은데 내년에는 좀 많이 홍보가 되서
농어민분들께도 소비자 분께도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제게는 훌륭한 농산물들도 구경하고 많은 분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었습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2011년 문경 사과축제 개막~~


 

 

 

푸르른 산을 단풍이 야금야금~ 점령해가는 10월에
문경세제 1관문 앞에서 사과축제가 열렸어요~

 


올해는 문경사과축제의 모토가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라서 백설공주가 마스코트예요~

 

 

 

 

 

 

 

 

이 사과축제장에 부스를 차렸습니다.
군고구마통까지 사서 적극적으로 고구마 판매를 해보려구요.
맛있고 건강에 좋은 고구마 많이 홍보하고 아울러 판매도 잘 되길 빌어 봅니다~ ^^
자~ 이제 고구마 장사 준비를 해 볼까나~ 홍홍홍~~

 

 

 

첫날 식전행사.
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이 완전 멋있었어요~

 

 

군악대의 연주와 노래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장사는 안하고 구경하는라 정신이 없었어요~ ㅋㅋㅋ



 

 

가수 뼘치는 노래실력의 우리 시장님~
시장님 노래를 안 들어보고 기냥~ 갈순 없죠~ ^^

 

 

 

사과축제 기간중에는 지역과 타지역 단체들의 여러 행사들도 함께 열려서
더욱 볼거리가 많아요~

 

 

이번 축제의 마스코트~ 백설공주와 계모~
근데 백설공주보다 계모의 미모가... 쫌더... ^^;;
두 모녀의 사이가 좋아 보이죠~ 화해를 했요~ ㅋㅋㅋ

 


어느 대전에서 소풍 온 여학생이 엄마가 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했다면서
곱게 접은 만원을 주머니에서 꺼내줬습니다.
얼굴도 예쁜 여학생이 었는데 어찌나 맘이 예쁜지...
친구들과 함께 먹으라고 군고구마를 한봉지 싸줬더니
그래도 되냐며 너무 많이 준다면서 제 걱정을 하더라구요.
딱~ 며느리 삼았으면 좋겠다~ 욕심이 살짝~ ㅋㅋㅋㅋ

10월 8일부터 10월 30일 까지 23일간의 대장정(?).
하루하루 즐기는 맘으로 참여해 볼까 합니다.
차츰차츰 고와지는 단풍도 구경하며... ^^
축제기간동안 오늘 왔던 예쁜 여학생처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파요~ ^^

사과 관련 체험장 아주 다양하게 마련되 있어서 가족끼리 오시면
즐거운 가을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고 제게 아는척 하시면 군고구마도 공짜로 드려요~ 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장마.

장마의 사전적 의미는 양력 6,7월에 많이 내리는 비를 장마라고 한다. 오호츠크해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뚜렷한 전선이 생기고,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만들어진 수렴대를 장마전선이라 한다.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한반도를 거쳐 북상하여 소멸된다. 고온다습한 열대기류가 들어와 지역적으로 집중호우를 내리며,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된다.

사전적의미 처럼 장마는 통상 7월이면 소멸되서 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이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야 하죠~
그런데... 올해는 이놈의 장마가 사실상 6월 20일경에 시작해서 두달이 지난 지금도 비가 주룩주룩~~

지독해도 이렇게 지독할 수가 없어요~

 

 

 

 감자를 캐내고 난 밭의 지난 20일 상황입니다.
밭장만을 해서 김장배추를 심어야하는데 보시다시피 밭에 물이 흥건~~~
이런 밭이 무려 4,000평 입니다.
배추도 심고 시래기 무도 심어야하는데 이놈의 비는 쉬시도 않고 내리고...

내리는 비를 보며 조바심 나는 맘을 억지로 달래 보지만...
이번주 월요일 부터 또 비가 온다는 예보에 나오는 한숨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늘도 양심은 있는지 다행이 온다는 비가 계속 내리지 않아서
아직도 물기가 많은 데 언제 또 내릴지 모를 비때문에 불안해서
결국 그냥 밭을 장만했습니다.
결국 두둑도 제대로 형성 안돼고 중간중간 물이 흥건해서 발이 발목까지 빠져요~
두둑은 삐뚤빼뚤~ 게다가 기계는 푹푹~ 빠지고...
이날 이밭 장만하느라 울 남편 완죠니~ 녹초가 됐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어거지로 장만해서 1,000평은 건졌습니다~ ^0^
아직 3,000평이 그대로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심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나머지 밭들은 늦게라도 장만이 돼면 다행이고
정말정말 안되면 할 수 없다 생각하고 맘 비우기로 했습니다.
역시 맘을 비우고 나니 편해서 좋습니다~~ 그럼 된거죠~뭐~~ㅎ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지난주에 여성신문기자라는 분에게 인터뷰를 부탁하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것저것 한시간쯤 통화하고는...

드뎌~ 기사가 나왔습니다.

 


귀농 여성 CEO 4명 ‘자매애’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경북 문경에서 4명의 여성 귀농 CEO가 각자의 생산 작물을 ‘자매들처럼’ 공동으로 홍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산모롱이’의 이창순(55) 대표, ‘자연애농원’의 김영애(46) 대표, ‘맑은물 한동이’의 봉윤정(45) 대표, ‘덕지골농원’의 양영순(40)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2007년 3월 문을 연 ‘산모롱이’는 오미자, 능이버섯, 오미자 곶감 등을 생산하고, ‘자연애농원’은 전통방식 그대로 친환경 조롱박, 표주박을 생산하고 공예작품을 만든다. ‘맑은물한동이’는 특이한 오색 고구마, 삼색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며, ‘덕지골농원’은 문경의 대표 작물인 사과와 사과즙을 판매한다. 양 대표는 시인의 마음으로 농사를 짓겠다며 ‘시인과 농부’라고 제품명을 붙였다.

4명의 CEO는 한국사이버농업인회 문경지회 회원들이었다. 서로 알고 지내다 마음이 맞아 넷이 함께 ‘문경전통 찻사발축제’ 등 여러 축제에서 행사 부스를 함께 꾸며 판매와 홍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넷이 같이 하면 아이디어도 더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때 자신감이 부족하면 같이 해보자고 격려하기도 한다”고 좋아했다. 또 이 대표는 “서로 다른 작물을 키우는 4명이 함께 모여 판매하면, 한 작물을 사러 온 손님이 옆에 놓인 작물도 구입하게 되는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성 귀농 CEO들은 기존 농사 베테랑과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 좀 더 연구를 많이 하고 특수 작물을 골라야 했다. 이 대표는 곶감 농사를 시작하며 곶감 건조 시 많이 사용하는 유황처리 방식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고민 끝에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하는 연구를 했고 결국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미자 곶감을 개발하게 됐다.

봉 대표는 새로운 종자와 농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오색고구마, 자색감자, 홍색감자 등을 생산하고 시래기도 전용 모종을 키워 부드러운 시래기를 출하한다. 봉 대표는 “정보에 빠르고 새로운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점을 살려 특색 있는 농법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귀농을 하며 처음 작물을 선택하는 작업은 중요했다. 김 대표는 3년 전 귀농을 시작하며 밭에 40여 가지의 작물을 심고도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스님으로부터 다도에 쓰이는 조롱박을 선물 받고, 조롱박 공예를 시작하게 됐다. 양 대표는 귀농 초반, 농사가 익숙지 않아 사과의 크기가 작아 제 값을 못 받게 되자, 사계절 수익을 내는 사과즙 판매를 시작했다.

40~50대의 여성 귀농 CEO들이라 자식 교육 문제는 여전히 고민거리다. 자녀들이 아직 서울에 있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아이들 또래가 없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양 대표는 “서울보다 아이들의 교육은 한계가 있지만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인성교육은 확실하다”고 웃는다.

무엇보다 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아무래도 농사짓는 것이다. 봉 대표는 “농사는 하늘이 반은 지어준다”는 말이 있다며 “뜻대로 되지도 않고 같은 것을 똑같이 심어도 매번 결과가 달라 늘 배우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가끔 도시에서의 삶이 그립고 귀농 CEO로서 힘든 일도 많지만, 남편이 집에 오는 길에 꺾어다 주는 들꽃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1146호 [경제] (2011-08-12)
김희선 / 여성신문 기자 (hskim307@womennews.co.kr)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오늘 음력으로 칠월칠석...
칠월칠석이면 부모님들이 절을 찾아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시는 날입니다.
봉암사는 스님의 수련관으로 일반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지만
석가탄신일에는 신도와 일반인들에게 천년고찰의 아름다움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하루 더~ 칠월칠석에 신도들에게 방문을 허락합니다.
그래서 오늘 어머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은 곳이라 봉암사 바로 옆으로 흐르는 계곡은 정말 깨끗하고
조용한것이 너~~무 유혹적(?) 입니다~ㅋ




봉암사이 입구,,, 들어서자마자 반겨준 녀석들...
근데 이름은 잘...







봉암사 마당에 스님들이 작업 중이십니다~
이렇게 많은 스님들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은 첨 봅니다~
더위에 힘드시겠다~~
그동안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사찰들의 깨끗한 마당을 위해 스님들이
이리 수고하셨을 거라고는... ^^;;;




대웅전으러 가기전 보이는 아름다운 건물...
봉암사가 이번이 세번짼데 왜? 이건물을 첨 봤을까요~
그동안 너무 무심히 지나쳤나 봅니다.
극락전은 봉암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외관상으로는 2층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단층건물입니다.
또 하나 특이한건 지붕 꼭대기에 석탑처럼 돌로 장식되 있습니다.




극낙전 내부입니다.
외관마큼이나 정말 맘에드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경순왕이 피난시에 원당으로 쓰기도 했던 곳입니다.
볼수록 맘에드는 아름다운 전각입니다.




앞에는 금색전이라는 현판이...



 


뒤에는 대웅전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혹시 이 금색전이 원래 대웅전이었던게 아닌지???
담에 봉암사에 가게 되거든 스님들께 함 여쭤봐야겠습니다.
큰 사찰의 대웅전 치고는 좀 작기는 하지만 어쩌면 원래 사찰들이
이렇게 작은 규모는 아니였는지... 요즘 사찰들은 너무 크게만 지어서...




이건이 현 대웅전입니다.
금색전에 비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화려합니다.
문살의 화려함이 눈길을 끕니다.








봉암사를 처음 창건한 지증대사의 사리가 모셔져 있는 지증대사탑과
지증대사의 공적을 찬양한 지증대사탑비 입니다.
둘다 국보 제137호와 제315호로 지정되 있습니다.



아름다운 봉암사 삼층석탑과 금색전 너머로 보이는 희양산이
완전 그림입니다~~~
너무 일찍가서 큰스님들의 불경은 못듣고 와서 넘 아쉬웠지만
역시 절에 다녀오면 맘이 편안해 지는게 좋습니다.
딱히 제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고찰들에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올해 장마는 정말 지독하게 자기 임무(?)에 충실 했더랬습니다.
덕분에 온 나라가 비에 물러져버릴 지경이 됐죠~ㅋㅋㅋ
책임감 강한 장마가 끝나고 정말 오랫만에 보여준
파란하늘과 너무나 깨끗하고 예쁜 뭉게구름이 그동안 지친맘을
달래주는듯합니다~














어느 화가의 그림속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아요~
뭉실뭉실~ 너무나 편안하고 포근할것 같은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좋아지는 구름이죠~~ ^0^

담주초에 태풍이 온다는데 제~발 별 피해 없이 조용히~ 자~~알 지나가 주길...
그만큼 심술 부렸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작년 이맘때 표고버섯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나오나 저제야 나오나~ 아기다리기다리던~일년...

드뎌~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표고버섯 집에서 키우기

 

 


이제 갖 태어난 간난아기 표고~ ^^

 

 

 


앗~ 1타 2피~ ㅋㅋㅋ

 


 

 

 

 

 

 

 

 

 

 

사랑을 그대에게~~ ㅎㅎㅎㅎ

 

 

 


꼬빡 일년을 기다린 보람이 마구마구~ 생기게하는 녀석들입니다.
생으로 송송 썰어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표고의 그 진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다 못해
그 향기에 취해서~~ 으~ 안드셔 보신분들은 모르십니다... ^0^
기회가 되서 싱싱한 표고를 만나시거든 꼭~ 생으로 드셔보세요.
한번만 드시셔보시면 그 맛에 반하게 되실 거예요~ㅎㅎ
요즘은 그 매력적인 향을 거의 매일 맛볼 수 있어 또 행복한 날들입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이게 농사꾼들의 특권이라고... 딱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___________^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오늘 하루종일 장대 같은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점심 때가 지나서 번개가 번쩍번쩍~
평소 지은 죄가 많아서 번개 칠때마다 깜짝깜짝~~
그러다 컴을 커야한단걸 그만 깜빡~~
그러다 컴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몇번 일더니 컴이 꺼졌어요~~ 엉~ 이게 된일~~
어떻게~~ 그러고 있는 중에 이번에는 모뎀에서 또다시 스파크가~~
뒤늦게 전기 코드를 뽑았지만 이미 컴도 모뎀도 돌아가신 후~~
KT에 전화해서 고장 신고 했더니 전산상에 6일이나 되야 올 수 있다고 나온 답니다.
실제로 그렇게 까지 늦지는 않겠지만
컴도 월요일에나 고치러 갈 수 있을테고 인터넷은 언제 고쳐질지...
덕분에 처음으로 폰으로 포스트 써봅니다.
여러분 앞으로 번개치면 꼭 컴하고 모뎀 전기 코드 뽑아 놓으세요~~ 엉엉~~ㅠ. 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모바일용 티스토리가 새롭게 나오면서 이벤트 행사를 했습니다.

경품과는 워~낙 인연이 없는 지라 그져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남에

맞춰 모바일용 티스토리를 적용했던건데,

덜컥~ 이벤트에 당첨 됐다고 쪽지가 왔습니다.

와우~ 이번이 티스토리 이벤트에 두번째 응몬데 두번다 당첨이 됐습니다.

 

지난 18일 월요일에 티스토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응모에 당첨됐는데 이번주 안에 경품을 보내주겠다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경품이 궁금해서 물어 봤더니~

수영스티커~라는 답변...

앵~ 수영스티커?? 꼴랑~ 경품이 스티커야~ 쩝~

잠시 이런 생각을 했다가 그래도 공짠데 안주는 것보다 났지~

근데 그건 어디쓰는 물건인고???

 

궁금해 하며 욜씸히 기다려서 드뎌~~ 토요일에 왔습니다.

수영스티커~~~짜짠~~~~

 

 

 

 

 

 

이게 바로 수영 스티커의 정체입니다~~

휴대용 스피커를 제가 잘못해서 수영 스티커라고 들었던 거죠~

헐~ 이 나이에 보청기를 껴야하나~ 쩝~

이놈 받고 혼자서 막~~ 웃었어요. 하도 어의 없어서~~~ ㅋㅋㅋㅋㅋ

기대를 전혀 안하고 있다가 뜻밖의 경품이 받아서 완전~ 기분 만빵이었습니다~ ^0^

 

 

 

 

 

스마트폰, MP3, 타블렛pc등에 사용하는 휴대용 스피커입니다.

거치대와 스피커, 연결잭, 카라비너 모양의 고리와 주머니,,,

 

 

 

 

 

스피커를 살짝 돌리면 오른쪽과 같이 허리가 쭉~ 펴지면서 키가 커집니다.

근데~ 이 기능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소리는 작을때나 키가 커졌을 때나 별 변동이 없습니다.

 

어째든 디자인이 완전 깜찍~ 깔끔,,, 딱~ 제 스따일입니당~~ ^^

 

 



당장~ 아이폰에 연결해서 들어 봤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소리가 비교적 깨끗해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앞으로 하우스에서 일하면서 이녀석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면 진짜 좋을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일반 핸드폰에서도 쓸수 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이폰은 DMB가 안되서 TV가 한대밖에 없는 저희는 일반 핸드폰으로

DMB를 보는 일이 많은데 어찌 방법이 없는지...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따뜻한 봄날~
하늘하늘~ 나풀나풀~
예~쁜 나비의 구애~~


 


예~쁜 나비처럼 소생의 계절 봄...
사랑으로 가득한 계절 되세요~~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요즘 저를 미소짓게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귀엽고 이쁜~ 녀석들...

바로 "넉점반"과 "엄마 마중"이라는 동화책속의 주인공들입니다.

블로그 이웃중에 연신내새댁님이라고 뱃속에 하나, 아장아장 귀여운 아들 하나 ,,,

키우시는 정말 착한 새댁님이 선물해 주신 얘들입니다.

 

 

 

 

 

 

 

 

 

어때요~ 넘 귀엽죠~~

윤석중님의 시에 너~무 예쁜 삽화가 정말 잘 어울려서 자꾸만

손이 가는 책입니다.

 

 

 

 

 

 



아가는 엄마를 하루 종일 기다리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어서

전차정거장에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전차가 도착할때마다 차장 아저씨게 "우리 엄마 안 와요?"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렸을 아가의 마음이 너무 잘 나타나 있어서

애처롭고 안스러워서 보둠어 주고 싶은 아가입니다.

 

연신내새댁님이 블로그에 올린 리뷰를 보고 너무 예쁜 얘기라

아주 보고 싶은 책이라고 댓글을 올렸더니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선물이 왔습니다.

완전 멋진 선물입니다.

요즘 이 녀석들만 보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너무나 감사한 선물입니다.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지난 달말에는 몸살이 나서 이틀쯤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3월 초에는 손에 염증이 생겨서 양손이 퉁퉁 붓고

팔이 아파서 고생을 하더니, 요즘은 다리가 아파서 죽~겠는데

병원에 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결국 진통제만 처방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머리가 아파서 몇일째 또 고생을...

이건 뭐~ 완전 온몸이 아우성을 지르고 있는 것 같아요~~

 

겨울 동안 몇달을 신나게 놀았는데 이제 일 좀 해보려는데

왜~ 이렇게 난리를 치는지...

 

밭일은 물론이고 컴 앞에 제대로 앉아 본게 언젠지...

 

한동안 아프다고 찡찡거리고 있다가 어제 목욕탕을 가서 뜨거운 물에

푹~~ 지지고 나와서는 이제 그만 찡찡거리고 누가 이기나 해보기로 했습니다.

할일도 많은데 이제 그만 퍼져 있고 털고 일어나기로 했습니다.

다 맘먹기 달린건데,,, 아프던지 말던지... 할일도 산더미 같은데...

자리 털고...아자~아자~~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뜬금 없는 사진 한장~~ ㅋ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어제 가족같은 녀석을 보냈습니다.






함께한 시간은 4년 밖에 안됐지만 시내를 갈때는 물론

밭에 갈때도, 슈퍼를 갈때도, 은행을 갈때도 항~상 함께 했던 녀석.

 


우리집에 와서 고생도 참 많이 했습니다.

고구마를 잔뜩 싣고 밭에서 나오다 전복될뻔도 했고, 눈온날 빙판에 미끄러져서

개천에 빠져 견인차 신세도 지고, 무거운 기계들도 무수하게 옮겨주었던

우리집 큰 일꾼이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너무 많아 어제 폐차장으로 보냈는데

별생각 없었는데 견인차에 매달려 가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덩치가 좀 작았으면 한번 안아주고 싶었어요. 진짜루~

지금도 사진으로 마직막 모습을 보니 맘이 짠~ 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진심으로...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정월대보름이면 격년으로 면에서 윷놀이 행사를 합니다.

원래는 올해 면에서 윷놀이 행사를 하는 핸데, 구제역때문에

행사가 취소 됐습니다.

어쩐일인지 동네에서도 윷놀이를 안하고 조용히 지나갔네요.

 




대보름에 먹는 음식입니다.

오곡밥과 나물들과 함께 먹는 건데 말린 호박을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두부를 넣고 끓이면 땡~

 

예전에는 들밥먹는다고 방바닥에 양푼이에 밥떠 놓고

식구수대로 숟가라 곶아놓고 이거 한그릇 떠놓고 먹었답니다.

 

시골에서는 대보름 전날 저녁과 대보름 아침밥을 일찍 먹습니다.

그래야 그해 농사일을 일찍 시작한다나요~

아마도 새봄에 농사일을 시작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갖는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저희는 날이 흐려서 보름달은 못봤어요.

소원빌었어야 했는데,,, ㅡ.ㅡ

올해는 여러모로 대보름 같지 않은 대보름 보냈네요~ ㅜ.ㅜ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유난히 추운 겨울~

정말 이러다 모든게 다 얼어버리고 말것 처럼 추운 겨울 입니다.

몇일 봄이 저~ 산넘어까지 왔나 싶더니

오늘은 또 봄이 저만큼 도망갔나봐요~ 으~ 춥다~~~

 

추워서 온몸을 움크리게 하는 겨울,

난방비에 또 손이 오그라들게 하는 이 겨울,

그 겨울이 준 선물~~~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무를 보관하는데 올해는 글쎄

이 항이리가 얼었습니다.

이제 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춥긴 추운 날들입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신묘년 토끼해 설날아침.

조용하던 울 집에 아가씨들이 쳐들어 왔다~

나이 사십도 안된 날 할머니로 만들었던 녀석들~

 

시누님네 조카 손주들~~~

 































시누님과 막내인 남편은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난다.

그래서 40살의 큰조카에게 18살의 울집 큰녀석이 형님이라 부른다.ㅋ

시누님네 조카들이 모두 다섯.

조카들이 새배를 왔다 예쁜 손녀들과 함께~ ^^;;;

 

어머님이 손주들 오면 주신다고 일부러 인절미도 따로 하셨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어머님이 무~지 좋아하셨다~~

 

아들만 둘이라 이녀석들만 오면 집안이 북적북적~

정신 하나 없어도 예쁘고 귀여운 딸래미들 보는것만 해도 행복이다~ ㅎㅎㅎ

 

이녀석들 덕분에 이나이에 벌~써 할머니가 됐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쁜 녀석들이 하나도 아닌 무려 여섯이 생겼(?)으니 용서해준다~

 

어려서는 어쩌면 6명 모두 그렇게 낯을 심하게 가리는지 얼굴한번 제대로

못쳐다보게 하더니 이제는 컷다고 뽀뽀도 해주고 갔다~ 으그~ 이쁜것들~~~

 

올 한해 모두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라~~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