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10.17 (진정한 시민 축제) 문경시민체전. (4)
  2. 2010.06.07 6월 7일 (6)
  3. 2010.02.19 대정숲의 설경 (14)
  4. 2009.12.23 해맞이 공원 공사 (10)
  5. 2008.12.28 농암봉사회 (18)

매년 파~란 하늘이 유난히 더 짙어지고 저~만치 높아지는
10월이 되면 문경시민체전이 열립니다.
시민체전은 각 읍면동의 주민들과 문경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서 여러경기들을 하며 하루 신~나게 노는 날입니다.
그야 말로 진짜 시민들의 축제죠~

작년에도 제가 단체줄넘기 선수로 출전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올해도 잊지 않고(?) 불러 주셔서 선수로 참가했습니다.
실상과 전혀 상관 없이 키가 커서 힘을 잘 쓰겠다는 이유로
울남편은 줄다리기 선수...ㅋ

경기전날. 각종목 선수들과 입장식에 참가할 각 단체장님들이
모여서 입장식 예행연습. 입장식도 점수에 포함 되므로 모두 열심히~




바쁜 농사일 중에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짬짬히 모여서
열심히 연습하는 농암풍물단~ 신명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항상 입장식에서 가장 큰 역활을 하죠~

 


입장식 연습이 끝나고 단체종목들은 따로 모여서 간단한 몸풀기 연습.
"일어 서면서 바~로 땡기여~~알것나~"

우리 줄넘기 팀도 간단하게 몇번 호흡을 맞춰보고는 집으로 고고~
내일 열심히 놀려면 내일 할 밭일 까지 해야 허니께~~ ㅋㅋ

 


10시부터 시작된 입장식이 11시가 훨씬 넘어서야 끝이나고,
줄넘기 경기가 1시가 넘어서 시작될거라고 해서 먼저 밥을 먹으러
농암면 식당으로 갔습니다.

각읍면동별로 새마을회에서 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께서
음식을 장만해서 주민들을 위한 식당을 엽니다.
주민들에게 식권을 나눠주고데 이걸로 식사와 술, 여러가지 안주들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뒷쪽에서 음식장만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부녀회장님들이 음식을 하시고 써빙은 지도자님들께서~
지도자님들과 친한분이 있으면 식권한장으로 안주 몇가지와
음료수도 얻어 먹을 수 있지요. 말만 잘~ 하면 소주도~~
완전 시골인심 팍팍~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이날 남편 친구분 중 지도자님들이 몇분 계셔서~ 배터지게~~ ㅋㅋㅋㅋ

 



경기장밖 주차장은 식당들과 행사관련 체험 전시장에
장사꾼들 까지 완전 도떼기 시장이 따로 없습니다.
덕분에 시끌시끌~ 무슨 장터 같습니다.

 



자~ 드뎌 단체줄넘기 경기 시작~~

하나, 둘, 셋, 넷~~ 오십셋, 오십넷, 오십다섯, 오십여섯, 오십일~ 털썩~

핵핵핵~~ 우리가요~ 핵핵~ 무려~ 오십여섯개를~ 핵~ 했걸랑요~

삼십개가 넘어서면서 부터는 암것도 안보이고 줄과 저만 보이더라구요.
오십개가 넘어서면서는 줄이 발바닥에 스쳐지나가는게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줄이 딱 서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에고에고~~~~ @.@
경기가 끝나고 우리는 모두 그자리에 주자 앉아서 한동안 일어 설줄을 몰랐답니다.




근데~ 엉~~ 이게 뭔일???
저희 팀이 규정을 위반해서 탈락했답니다.
경기는 토너맨트형식으로 진행되며 두번을 뛰어서 많이 뛴 갯수로 승패를 정하는데
저희가 간단한 규정을 위반 했다네요.
그런것 같은면 중간에 뛰지를 못하게 하던가 했어야지
이 쌩~고생을 다~ 시키고~ ㅡ.ㅡ^^^^
그리고 무슨 국제 경기도 아니고 선수권대회도 아닌데 부정행위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 이러고 싶었지만~~~
모두 즐겁자고 하는 건데 그저 이만큼 뛴 우리가 기특하다 자위하고 물러 났습니다.




역대 단체줄넘기 농암 신기록을 세운 장한~ 단체줄넘기팀~~ ^&^

 


줄넘기 경기가 끝나고 이번에는 남편이 출전한 줄다리기~
줄다리기 경기는 농암의 단결력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연전연승~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그만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
그것만으로도 장하다~ 잘~ 했어~ 농암 짱~~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울 남편 경기 끝나고도 한참을 허리가 아파서 끙끙~ ^^;;;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각종 경기를 펼치는 동안 관중석에서 각동네의
선수들을 위한 응원에 열심이십니다.
농암에는 담배 농가가 많아서 매년 KT&G에서 치어걸들을 보내주시는데
올해은 치어걸들과 올해는 남자분들도 오셔서 아지매들이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매년 씨름경기는 안빼놓고 보는 올해는 줄다리기 보느라 씨름을 못봤습니다.
농암이 작년 우승에 이어 올해는 준우승을 했다는데...

초중고와 일반까지 트랙경기와 마라톤 경기까지 열려서 운동장은
시민들의 열리기로 후끈후끈~~~
시민체전은 마치 시골 초등학교 운동회 같은 분위기라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마구 들떠서 절로 신나는 시민축젭니다. ^_________________^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6월 7일

일상다반사 2010.06.07 22:51
오늘의 일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밭에 일하러 가기전에
남편이 차 기아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정비소에 다녀 왔다.
기다리는 차가 있어서 생각보다 늦었다.
그럴줄 알았으면 안따라 가는건데, 아무생각 없이 마당에 나갔다가
가는 바람에 슬리퍼를 끌고 다녀왔다. 윽 쪽팔려... ㅡ.ㅡ

다녀와서는 하우스 옆에 코딱지 만한 밭에 하수오를 심으러 올라갔다.
역시 슬리퍼를 신은 채로 바로 갔다. ㅜ.ㅜ




지난주에 청원에 강형수 사이버농업인회 충북회장님댁에 갔을때 얻어온 적하수오.
구하기 어려운거라는데 우리를 주신다고 일부러 남겨 두셨다.
맨날 받기만 해서 죄송한데 언제나 우리걸 나눠드릴 수 있으려나... 감사해요~




잘~ 키워서 내년에 종자해야지~~~ ^^

하수오를 심어 놓고 점심먹고 잠시 휴식 후~
남편은 고구마 밭에 로터리한다고 트렉터 끌고 갔다.
아직도 고구마 심을 밭이 약 2500평 가량 남았다.  헉~
고구마가 언능 좀 끝났으면...

난~ 다시 하우스로 올라가서 하수오 옆 망에 지난달에 심고 남은
고추를 심었다.
농암면엘 가야해서 차시간 맞추느라 3망심고 물만주고 보식도 못해주고
부랴부랴 집에와서 찬물로 샤워만하고 모자 눌러쓰고 정거장으로 갔다.




오늘 갑자기 우리 동네 버스 정거장이 운치있어 보여서 한장찍어 봤다.
버스를 자주 안타서 버스 시간을 잘몰라 정거장에 붙어 있는 시간표보다 일찍 나갔다.
차 시간이 변경되도 수정해서 붙여 놓지 않기때문에 혹시나 해서...
결국 차가 시간표보다 늦게 왔다. 역시 안맞아...




버스를 기다리다 갑자기 셀카를 찍고 싶었다.
별로 사진 찍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주로 제가 찍사 역활을 하기 때문에
제 사진은 별로 없다. 특히 셀카는...

처음에는 버스 타는 곳에서 찍다가, 담벼락 앞에 찍은 모습이 삭막해 보여서
길건너로 자리를 옮겨서 찍었다. 모두 16장을 찍었는데, 이게 첫번째 찍은 사진이다.



자꾸 찍다보니 나무 웃겼다. 지금 생각하면 뭐가 우스웠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막~ 재밌었다. 그래서 찍힌 마지막 사진이다. ㅋㅋㅋㅋ
얼굴은 새카맣게 타서 딤따~못생겼다~~~ +.+
내모습이 아주 낮설다. 내것이지만 남들보다 더 생소한 내모습.




농암에 내려서 가는 중에 예쁘고 앙증맞은 꽃이 피어 있는 나무가 있어서 한장~




볼이 다~ 보고 내일 일꾼들에게 줄 새참과 음료수까지 사고 나서도~
차시간이 1시간이 남아서 아이스크림 사서 농촌지도소에 들러서 양희씨하고
오랜만에 수다를 떨었다.
지도소 소장님이 마침 출장을 가시고 없는데 농민 한분이 고추모종을 가져다 놨다.
병이 왔는데 어떤 병인지 약을 뭐해야 하나 자문을 구하기 위해...

결국 오늘은 놀았다~ 일은 쬐~~끔하고~~ ㅎㅎㅎㅎㅎ
내일과 모래 이틀은 또 죽어라 일해야 겠지만, 오늘은 놀아서  좋았다~~~
역시 노는게 좋다~~~~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대정숲은 저의 농암면 면소재지에 위치한 소나무 숲입니다.
1945년 이전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나무가 빼곡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수백년되 소나무들이 하늘을 받치고 있습니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금방이라고 쓰러질 것 같아요.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 같지요?

 

 

 

 

 

 

 

 



몇년전에 눈이 많이와서 하우스가 내려 앉는 피해를 많이 본해가 있었는데
그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대정숲의 소나무들도 눈 무게에 가지가 많이 부러졌답니다.
그래서 그래서 나무들이 많이  앙상해 졌습니다.
그전에는 지금보다 나무들이 진짜 멋있었다는데...

대정숲은 농암면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
면의 큰 행사들은 물론 단오축제도 이곳에서 합니다.
여름이면 휴가를 오신분들의 텐트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외지에서 손님들이 오면 돗자리 하나들고 소나무들 중간에 앉아서 삼겹살에
소주한잔씩 하며 회포를 풀면 세상 부러울것 하나 없습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3년전부터 매년 농암면에서 새해 맞이 행사를 합니다.
지역마다 많이들 하시는데 저희 동네 해맞이 행사에도 인근
지역민들과 멀리 시내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매년 참가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새해 맞이 행사는 저희동네 위에 있는 뭉우리고개 꼭대기 정상에서 하는데
정상까지 길이 워낙 가파르고 좁아서 오르내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심지어 넘어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행이 아직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워낙 길이 험해서
농암면에서 산 주인께 양해를 구하고 등산로 정비를 해서 해맞이 공원을
만들게 됐습니다.
작년부터 산 주인의 양해를 구하는데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서
겨우 허락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회 남철희님이 많이
고생하셨어요.



공사는 농암에 사시는 청년분들이 조를 짜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저희 당번날 입니다. 아침에 일찍 올라간다고 올라갔는데도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윽~~ 빨리 일하러 가야지...ㅡ.ㅡ"



남편은 산으로 일하러 가고(?) 저는 옆에 부엌으로...
날씨가 많이 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추워서 불 앞에만... ^^
새참으로 따끈하고 시원한 오댕국고 막걸리를 준비 하고 점심은
맛있는 칼국수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계단을 만들 나무를 산위로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합니다.
산길이 좁고 가파라서 차량은 도저히 접근이 불가능 하므로
모든 작업은 손수 원시적인 방법으로...

면장님도 오는 일일 일꾼으로 변신~ 면장님 아자~ 힘내세요~~~

윽~ 도저히 힘들어서 더는 못가 쉬었다가자. 휴~~ ㅜ.ㅜ

우린 거기까지도 못가~ 왜 이렇게 멀어~~~ ㅠ.ㅠ



드뎌 다 왔다~~~~ ^0^
계단을 놓을 곳 중간중간 나무를 가져다 날라 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계단을 만듭니다.



줄 쳐져 있는것 보이시지요?
이줄에 맞춰서 계단을 만듭니다.



바위와 돌들이 많아서 작업이 더 더디고 힘들어요.
이 돌들이 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씨질대기 없는 생각...ㅋㅋㅋ






우와~ 돌들 진짜 많습니다.
저 돌들 전부 캐내느라 내일이면 온몸이 다 쑤실것 같은데요. ㅜ.ㅜ






계단이 다 놓여진 모습입니다.
이걸로 다~ 끝난게 아니고 여기에...



엥~ 이게 뭥미~~ ㅜ.ㅜ
수고 하셨으니 새참 시간입니다. ^^



추운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
오댕국에 막걸리 한잔씩들 하시고...



나무 지고 올라가느라 고생하신 우리 면장님도 막걸리 한잔 쭉~~~
역시 힘든일 하고 난 뒤의 막걸리 완죤~ 환상입니다. 카~~~~ 이 맛이야~ ^&^



앵~ 이건~ 산에 가져가셔서 드실 새참을 미리 챙기셨군요. ㅋㅋㅋ



1박 2일의 복불복.
오~ 농촌지도소 소장님 이신데 잘 하시는데요~
예전에 많이 해보신듯...



거 재밌겠다. 나도 도전~~



다음 사진이 없다구요?
준비하시고 올라 가시자 마자 한개하고 털썩~ ^^""
해서~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다는... 연천2리 이장님~ 집에서 연습 좀 하셔야 겠네요.
근데 연습은 왜? 진짜 복불복하게~


이제 든든하게 새참도 먹었으니 계단 마무리 작업 고고고~~
발딛기 편하게 계단에 흙을 채워서 편평하게 뒷마무리.



오리지날 핸드메이드 계단입니다.
아마도 등산로에 만들어진 계단들이 모두 이렇게 만드신 거 겠지요?



계단이 끊어진 구간에는 흙을 파네서 평탄작업까지.



짜잔~~~~~
어때요~ 반짝반짝 예쁘고 멋진 계단이 완성 됐습니다. ㅎㅎㅎ
아직 전 구간이 완성된것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더 고생하셔여 할듯하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 ^^
덕분에 올해에는 안전하게 해맞이를 할 수 있게 됐어요.
올해는 꼭 해맞이 가서 계단이 생겨서 좋아하실 분들의 모습 보고 싶어요.ㅋㅋㅋ

혹 근처에 오실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함께 새해 해맞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은품도 주고 맛있는 떡국도 한그릇씩 주신답니다. 거기에 막걸리는 덤~~~*^^*

새해 해맞이 행사 문의 농암면 면사무소 571-3001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농암봉사회

일상다반사 2008.12.28 00:08
이곳에 이사와서 불편한것 중 하나가 사람들 만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저희 동네는 시골치고는 주민수가 많은 편입니다.
젊은사람들도 제법 많아서 친구로 아주 잘 지냅니다.
그래도 늘 만나는 사람들만 보니 쫌~ 좀이 쑤셔서 작년 여름에
모임을 하나 나가기로 했습니다.
농암면에 몇개의 모임이 있는데 그 중에서 독고노인에게 반찬을 해주는
봉사모임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맴버들이 모두 친한 편이라 선택했습니다.
다시말해서 봉사를 위한 목적보다 수다에 목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ㅋㅋㅋ
농암봉사회는 한달에 두번 모여서 독고노인 11분과 복지재단 한곳에 반찬을
나눠드립니다.



좌측의 김정미씨는 부군이 이 모임의 회장직을 맡고 계십니다.(이 봉사회는 부부가 함께
가입해야 합니다. 만든 반찬을 각자 자기동네에서 가까운 곳에는 배달까지 해야하므로...)
농협에서 일하는 정미씨는 성격이 활달해서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입니다.
집이 넓고 회장직을 맡고 계셔서 반찬은 늘 이집에서 합니다.
오른쪽에 계신분은 혹시 알아 보시려나?
저의 사촌형님이세요. 윤선화씨. 제일 연장자이고 우리중 유일한 할머니입니다.
일찍 결혼하신 덕에 올해에 딸이 손자를 낳았거든요.ㅋㅋ



담배농사에 배추농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바쁘고 힘듦에도 틈나는 대로 열심히
나오는 민진주씨. 성격이 화통해서 진주씨만 나오면 모임이 한층 활력이 생기고
시끄러워집니다. ㅋㅋ



농암의 유일한 병원인 농암의원의 간호사로 일하는 모준희씨. 제 성씨만큼 특이한 성입니다.
우리중 제일 우아~한 아낙입니다.
찍사가 시원찮아서 예쁜 얼굴이 영~ 엉망으로 나왔네. ㅡ.ㅡ




저희 옆~ 동네에 이장님 사모이시고, 오이하우스를 하고 계시는 임경선씨.
동네에 젊은 사람이 없어서 반장도 없이 혼자 이장님을 보고계셔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경선씨와 진주씨 사진은 사실 가을에 먼저 찍었던걸 썼어요. 이번에 찍은 사진이 영~~~ 털썩;;;



오늘의 반찬. 여기에 오징어채 무침. 반찬은 보통 3가지정도 합니다.
모두 음식 솜씨가 좋은 사람들만 모여있어서, 음식솜씨 없는
저는 주로 재료 다듬기, 내지는 무치기 만합니다.^^

올해는 이제 이것으로 마직막입니다.
내년에는 또 시에서 예산이 내려와야 시작하는데 보통 3월정도에 시작해서
10개월정도 하게 됩니다.
반찬모임은 서로 워낙 잘 아는 사이라 모두 동기간 같습니다.
지역적으로 좁은 곳에 살다 보니 안그럴수가 없기도 하지만 모두 심성이
착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모임에 다녀오면 늘 기분이 좋아집니다.^^
올해에는 사실 바쁘고 힘들다고 많이 빠졌었는데 내년에는 열심히 해야지... 불끈



마지막이고 마침 크리스마스이브라 반찬이 끝난후 남편들을 불러서 한잔 했습니다.
진주씨 부군, 신현상씨는(진주씨 옆)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입담이 좋아서 농암면 단오제때면 사회를 도맡아서 보지요.
이날도 현상씨 덕에 우리는 배꼽 빠지는 줄알았어요.ㅎㅎㅎ
현상씨 옆에 푸른색 트레이닝복 차림이 남편입니다.
좌측하단 사진속에 남편에 계신분이 회장님이십니다. 그옆이
저희 사촌아주버님. 경선씨 부군은 주무신다고 해서 패스~~~
모준희씨는 집에 손님이 오셔서 반찬만하고는 고홈~
이날 12시가 넘어서 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요.
오랜만의 좋은 자리라 전 특히 더 재밌었습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