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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표고)향기 가득한 날들~~

작년 이맘때 표고버섯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나오나 저제야 나오나~ 아기다리기다리던~일년...

드뎌~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표고버섯 집에서 키우기

 

 


이제 갖 태어난 간난아기 표고~ ^^

 

 

 


앗~ 1타 2피~ ㅋㅋㅋ

 


 

 

 

 

 

 

 

 

 

 

사랑을 그대에게~~ ㅎㅎㅎㅎ

 

 

 


꼬빡 일년을 기다린 보람이 마구마구~ 생기게하는 녀석들입니다.
생으로 송송 썰어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표고의 그 진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다 못해
그 향기에 취해서~~ 으~ 안드셔 보신분들은 모르십니다... ^0^
기회가 되서 싱싱한 표고를 만나시거든 꼭~ 생으로 드셔보세요.
한번만 드시셔보시면 그 맛에 반하게 되실 거예요~ㅎㅎ
요즘은 그 매력적인 향을 거의 매일 맛볼 수 있어 또 행복한 날들입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이게 농사꾼들의 특권이라고... 딱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