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2.10 겨울 추위가 준 선물~ (4)
  2. 2011.01.08 겨울 산책 (2)
  3. 2010.11.30 (첫눈)이 왔어요~ (9)
  4. 2010.11.24 2011년 티스토리 달력 공모 (9)
  5. 2009.01.15 보고싶은 백조 (16)
  6. 2008.12.17 양파도 심어봤어요. (13)

유난히 추운 겨울~

정말 이러다 모든게 다 얼어버리고 말것 처럼 추운 겨울 입니다.

몇일 봄이 저~ 산넘어까지 왔나 싶더니

오늘은 또 봄이 저만큼 도망갔나봐요~ 으~ 춥다~~~

 

추워서 온몸을 움크리게 하는 겨울,

난방비에 또 손이 오그라들게 하는 이 겨울,

그 겨울이 준 선물~~~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무를 보관하는데 올해는 글쎄

이 항이리가 얼었습니다.

이제 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춥긴 추운 날들입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겨울 산책

일상다반사 2011.01.08 01:28

방학이라고 방안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온종일 집에서
굴러(?)다니는 작은 녀석을 데리고 남편이 산책을 나갔습니다.

어제도 갔다오더니 오늘도 춥다고 하루 쉬자는 아들녀석을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부자가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죠~ ^^
저요~ 저는 같이 안가냐구요? 전~~ 청소해야 해서요~
청소만 아니면 같이 가는건데,,, 귀찮아서가 절~대 아니고 청소때문에 못.갔.어요~ ㅋㅋ

제작년에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만든 계단입니다.
이렇게 눈이오고 길이 미끄러울때 진가를 발휘하는 군요.
눈위에 발자국이 많이 나 있는걸 보니 추운 날씨에도
등산가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저희 동네 위쪽 고개 위에 있는 해맞이 공원 정상입니다.
매년 1월 1일에 새해맞이 행사를 하는데 올해는 구제역때문에
행사가 취소 되서 못했습니다.

아들~ 경치 좋니~~~~

 

일주일 전에 내린 눈이 날씨가 추워서 녹지를 않고
눈이 하얗게 덮인 들판이 색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산 중턱으로 나 있는 길이 보이세요~
이길이 산줄기를 따라 멀리까지 나있는데 가을에
이길을 따라 가면 풍광이 정말 좋다는데 가을에는
한참 바쁠때라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ㅜ.ㅜ

울아들 다녀오서는 이제부터는 이틀에 한번씩만 산책가자고
남편에게 조르던데, 글쎄요~ 낼일은 어떨지... 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첫눈이요~~~ ^0^ 

 

올겨울들어 첫번째 눈이 내렸어요~

저희 동네는 고갯길이 험해서 일단 눈만 오면

버스가 동네까지 안들어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침에 고갯마루까지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눈을 좋아하는 철 없는 엄마는 오랫만에 보는 눈이 마냥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사진이 좀 허접하지만 지금부터 첫눈 구경~~

 

 

도로를 살짝 덮을 정도로 와서 길이 상당히 미끄러워요~

 



 


아직도 들판에 남아있던 호박은 흰모자를 썼네요~ㅋ

 

오후부터 날씨가 풀려서 눈은 금새 녹아버려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첫눈인데...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블로그를 하면 가장 부러운 분들은 사진을 정말 예술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입니다.
글 솜씨가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여러 글이 필요 없이 사진 한장이면
두말 필요없는 분들 뵈면 어찌나 부러운지~~

매년 그런분들의 달력 공모를 구경만 하다가~
올해는 부러워만 하지 말고~ 나도 한번~~
무~지 빈약한 사진이지만 그냥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기냥 한번 용감해져 보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

 

사실 가을에 찍은 사진이지만 3월에 더 어울릴것 같아서
3월~

 


진짜 빈약하지만 넘 없어서 이거라도~ ㅜ.ㅜ
9월~


11월~

당선과 상관 없이 자기만족을 위해 올려본 공고 사진들입니다~ 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상주에 소재한 공검못
한 자락입니다. 공검못은 공갈못이라고도 하는데
삼국시대때 만들어졌으며 제천의림지,
김제벽골제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저수지 였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점촌을 나가는 길에
보이는 공검못인데 이곳에 겨울이 되면서
백조 2마리가 날아 왔습니다.
 백조를 실재로 본건
처음입니다.




2마리가 꼭 같이 붙어서
 어느날은 머리를 물속에 처박고
먹이를 먹기도하고 나란히 수영하며
놀기도해서, 점촌가며, 집으로 오며,
이녀석들이 어디서 뭐하나
 꼭 찾아 보게 됩니다.
근데~~~ 
저수지가 얼어버리고
나서 이녀석들이 어디로 갔는지
없어 졌어요. 얼마나 서운하던지... ㅠ.ㅠ 
없어 진지 한달은 되가는데 여전히
오고 갈때마다 혹시나 해서 찾게 됩니다.
저수지가 녹으면 다시 돌아 올까요. 보고프다
백조들아! 다시 올거지? ~~~~

사진찍으러 가까이가면
꼭 도망을 가서 멀리서 찍었습니다.
카메라가 좋지 않아 줌 이 잘 안되는 관계로
이렇게 밖에 못찍었네요. -.-;;;




작년 겨울에 농장 홈피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올해에도 이놈들이 혹시 찾아올까 지날때마다 열심히
찾는데 올해에는 안왔어요.매정한 넘들~~ㅜ.ㅜ
이제는 물이 얼어버려서 오지 못할줄
알면서도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자꾸
고개가 돌아가게 되네요.

이상하게 서운해요~~
그저 차를 타고 가면서 물에서 놀고 있는
녀석들을 몇번 본것 뿐인데...
올해에는 오지 않은 놈들이 서운합니다.
그래서 한번 올려 봤어요.
그냥, 왠지 자꾸 서운하고 보고싶어서...

작년에 쓰던 디카가 고장이 나서 잘 않찍히는걸
억지로 찍었더니 사진이 영~~~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양파는 초겨울에 심습니다.
아주버님네가 양파 채종을 하신다고 해서 양파농사도 거들게 됐습니다.
 여~러가지 해봅니다~~~ㅋㅋ


양파 포트는 구멍이 아주 작습니다. 물빠지는 구멍은 되게 크네요.




양파씨를 파종하는 파종기 입니다. 포트에 씨를 하나하나 일일이 넣기가 힘들어서 나옵겁니다.
왼쪽에 있는것이 양파 파종기이고, 오른쪽 것이 배추파종기입니다. 배추파종기에 비해 구멍이
쫌쫌합니다. 포트 구멍수가 많다보니...



양파씨입니다. 양파씨는 울퉁불퉁하게 생겼네요.
크기도 배추씨 만큼 작습니다. 우짜둔동 파종하기가 정말 그지 같습니다.
씨가 각이 져서 잘 안내려가기도 해요.



아주버님네 부부입니다. 저와 셋이서 이틀을 파종했습니다.
으아~~~ 어깨아프고, 하루 종일 앉아있어서 엉덩이, 허리 아프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



이틀동안한 결과물입니다.
이렇게 보니 좀 그렇네... 이걸 이틀이나 하다니... 쩝 -.-;;



위에 놈들이 이렇게 컷습니다. 이제 이놈들을 밭에 정식하려구요.
저도 파라고 진짜 파처럼 생겼네요. ㅋㅋ



비닐을 먼저 씌우고 심는 거라 양쪽에서 두사람이 함께 심어야 합니다.
어머님에 압실 시누님까지 오셔서 여섯명이 심었습니다.







하루 한나절에 걸쳐서 바구지 아주버님네 양파를 다~ 심고, 압실 시누님네 양파를
심으러 갔습니다. 비닐을 씌우지 않고 그냥 심어서 오히려 훨씬 편했어요.
다 심어놓고 나중에 비닐을 씌우지요.
시누님네는 매년 양파를 조금씩하셔서 저희들에게 나눠주십니다.
하여튼 마음씨 좋은 시누님이세요.
시누라고 한번도 제게 잔소리도 해본적이 없는 분입니다. 전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ㅎㅎ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내년 봄에 수확을 하게 됩니다.
그 독한 동장군을 저 여린 몸으로 어찌 이겨내는지 신기하고, 기특한 놈입니다.


***
사이버농업인회 문경지부에서 1박2일로 경산을 거처 진주, 고성으로 해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경산에서는 생각지 않게 우육님을 만났어요. 오프라인에서 뵈니 무지 반갑더라구요.
게다가 첫눈에 절 알아봐주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농사도 잘 지으시고, 홈페이지 관리도 아주 잘하시는 분들을 만나뵙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요~~
나중에 포스트해서 올려드릴께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