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의 전쟁 ^^;;; 이곳이 뭐하는 곳일까~요? 알아맞춰 보세요.히히히 네~ 밭입니다. 야콘과 고구마밭.^^;;;; 풀을 적당히(?) 키워서 깍으면, 고구마밭은 한번, 야콘밭은 세번정도 깍으면 제초제를 치지 않고 재배할 수 있습니다. 또 풀들을 깍으면 토양에도 거름이 되서 일석이조지요. 단, 이것들을 깍는 일이 보통은 아닙니다. 남편이 일주일을 깍더니 결국 손목이 아파서 파스를 붙였습니다. ㅠ.ㅠ 야콘은 보식해 준 곳에 풀이 많아서 예초기로 깍은 다음, 손으로 포기마다 풀을 뽑아 줘야 합니다. 아직도 야콘이 제대로 안보입니다. *^^* 오른쪽은 손으로 다 ~ 풀을 뽑아 준곳이고, 왼쪽은 아직 예초기 작업만 한곳 입니다. 사람손이 간곳과 안간곳은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좀더 일찍 제초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먼저 심은 야콘밭들과 .. 더보기 이전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