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드뎌~ 고구마 수확기를 샀습니다.~~~ 야호~~~ ^0^~~
덕분에 재작년에 어머님과 셋이서 꼭박 손으로 한달을 캤던 밭을
단 3일 만에 수확했습니다. 완전 거져 먹었습니다. 룰루랄라~~~
게다가 손으로 캤을 때보다 고구마에 상처도 덜나서 아주 좋습니다.
돈이 좋기는 좋습니다. ^^
속 노~~란 호박고구마.
여러 말이 필요 없는 고구마지요~ ^^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1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자색고구마.
이놈은 천연색소로 활용하기 좋고, 건강에도는 와땁니다.
특히 항암 효과와 간을 해독해 준다고해서 요즘 웰빙식품으로
한참 떠오르기 시작한 고구마 입니다.
여자분들 주름 방지에도 좋답니다. 안토시아닌이 많아서...
베타케로틴이 당근보다 더 많은 오렌지 고구마.
색깔도 예쁘지만 육질이 연해서 생식을 즐기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당근 대신 음식에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들어는 봤나~ 백색고구마.
겉도 속도 하얗습니다.
당도가 호박고구마 뼘치게 높아서 한번 먹어 본 사람들은
꼭~ 찾습니다. 특히 구워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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