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기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곶감이야기~~~ 저희 지역이 상주랑 무~~지 가까워서 (걸어서 10분이면 상주땅 :) 곶감을 많이 합니다. 전부 상주 곶감으로 나가지요. 이곳에서는 집집마다 곶감을 조금씩 먹을 만큼씩은 모두 합니다. 매년 10월 중순이 좀 넘어서면 곶감을 많이 하는 집들은 밤, 낮이 없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곶감을 많이 하는 집이 몇집 있어서 이때가 되면 일손 구하느라 분주합니다. 언젠가 히로미님이 감도 종류에 따라 크기가 다르냐고 물으신적이 있습니다. 답은 네~ 입니다. 옛날에 심었던 감나무들은 감이 좀 작습니다. 위의 사진은 대봉감입니다. 아~주 크지요. 감과 크기를 비교하고 있는것이 제 남자 손인데, 제 남자가 손이 좀 큰편입니다. 근데도 감이 그~ 주먹 크게에 뒤지지 않습니다. 저거 한개먹으면 여기 표현대로 배가 벌떡 일어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