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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꼬미맘님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블로그 이웃 한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꼬미맘님은 혹시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테 꼬미님의 어머님 되십니다.
블로그 이웃이셨던 꼬미님의 어머님이 작년에 힘든 수술을 하시고
지금은 방사선치료까지 끝네시고 회복중이십니다.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시면서 시작하신 블로그이신데
다른분들의 블로그에 비해 특이 한건 없습니다.
예쁜 사진도 없습니다. 재치있고 웃긴 얘기도 없습니다.
블로그 운영도 서툴고, 글도 자주 못쓰십니다.
그저 그날 그날 병원에 다녀오시고, 예쁜 수호천사 꼬미님과 영화보신 이야기,
병새가 호전되 가신다는 이야기, 뭐 그런것들인데 그런데도 꼬미맘님의
글을 보면 하루 하루 감사하면서 사니는게 느껴집니다.
그런 글들을 보다보면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것도 감사해야 겠군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종교가 없는 저라서 가끔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보면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꼬미맘님은 신앙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그냥 훈훈하게 봐집니다.
별 재미도 없을 법한 글이지만 꼬미맘님에게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구독기에 숫자가 올라오면 바~로 가게 됩니다.
꾸밈이 없는 완전 담백한 블로그입니다.
여러분도 꼬미맘님의 매력을 한번 맛보세요~~

꼬미맘님네 다녀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