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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07 고마운 단비가 내렸어요~
  3. 2017.06.04 우리밀 밀밭
  4. 2017.06.01 개(돌)복숭아에 대해 알아보기

6월 셋째주

분류없음 2017.06.28 16:24

6월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해마다 최고 기온을 갱신하는것 같아요~

무더운 6월 셋째주에 저희 농장도 많이 바빴어요~

 

 

 

밀 수확 중입니다.

벼 수확 할 때 처럼 콤바인으로 해요.

 

 

 

날씨가 가물어서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절반 밖에 안된다네요.

저희도 예상보다 적게 수확했어요.

벼 처럼 물을 대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관주를 할 수도 없고,

내년에도 이렇게 가물면 스프링쿨러를 돌려야 하나??

고민입니당~ 내년 농사를 벌써~~~~^^;;;;

 

 

 

 

아로니아 밭에 분수가 생겼어요~~~ㅋㅋㅋㅋ

아로니아가 이제 막~~~ 굵어질 시기 인데

하늘에서 도무지 비를 내려줄 생각을 안하는 바람에

분수를 만들었어요~~ㅎㅎㅎ

 

 

 

 

 

 

 

아로니아밭 근처에 관정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동네수도 탱크의 물을 빼서 관주 했습니다.

아마도 연말에 수도요금이 왕~창 나오겠지만 그래도 할 수 없죠~ ㅜ.ㅜ

양수기로 물을 밀어 주는게 아니라서 수압이 약해서

1,000평에 물을 다 주는데 4일이 걸렸습니다.

남편이 밤 늦게 까지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이 물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른봄에 종자를 신청을 받고는 혹시 몰라 여유분을 더 신청했더니

종자를 나눠주고 많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종자가 남는 바람에 계획에 없던 감자를 심었습니다.

가뭄 덕분에(?) 감자 수확량이 많이 떨어져서

몇년만에 감자 가격이 좋네요~

소 뒷걸음질에 쥐 잡았습니다~ㅋㅋ

 

 

 

 

 

정신 없이 바쁜 셋째주를 지나고 주말에 비가 오는 바람에

한숨 돌렸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온다는데

비가 좀 많이 내려서 전국이 다~ 완전 해갈 되면 좋겠어요~

어~~ 청개구리~ 너도 비가 좀 오면 좋겠지~~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우와~~~드뎌~ 비가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던 비인지~

맘 같아선 비를 맞고 막~ 춤이라도 추고 싶었으나

이제는 이팔청춘이 아닌지라 꾹~ 참았습니다~ ㅋㅋㅋ

 

 

 

 

이제 수확할 때가 된 개복숭아도

수확전 마지막으로 목마름을 해소 할 수 있어

좋았을 것 같아요~

 

 

 

 

 

 

 

 

가뭄에 특히나 민감한 오미자~

이녀석은 가물면 자꾸 죽어요~

관주시설을 해서 물을 줘도 한포기씩 두포기씩

자꾸 이승을 버리네요~ㅜ.ㅜ

어제 내린 비 덕분에 당분간은 잘~~~들 지낼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로니아밭에 쳐논 방조망에 맻힌 물방울들이

마치 크리스탈 구슬 처럼 예뻐요~

가물어서 열매가 안 굵어 지더니 이제 좀

굵어지기 시작하겠죠~  룰루랄라~~~~홍홍홍~~~

 

 

 

 

아로니아 밭에 갖다논 벌들은

비가 와서 쉬나 봐요~ 얘들아~ 오늘 하루는 푹~ 쉬렴~~

 

 

 

 

 

 

아로니아 밭뚝에 자생하는 뽕나무입니다.

이녀석들도 통통해 지겠죠?

모래즘 따먹어도 되겠어요~ ㅋㅋㅋ

 

 

 

 

 

가뭄에 고생하던 감자녀석들

물을 두~어번 줬는데도 키가 안크더니

낼쯤이면 키가 좀더 크려나요?

 

 

 

 

하우스 없에 몇그루 심어 논 바이오 체리 입니다.

올해는 좀 많이 달렸네요~

울 작은녀석이 좋아하는 건데 올해는 좀

많이 보내줄 수 있겠어요~~^0^

 

 

 

 

퀴즈~이게 무슨 꽃일까요?

아마도 시골에 계시는 분들도 보신 분들이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

바로 담배꽃입니다.

어때요~생각보다 예쁘죠

 

정말 간만에 내린 비가 무~지 반갑기는 하지만

가뭄이 완전히 해소될 정도는 아니라

좀 아쉬워요~

낼 모래 비가 또 온다는데 제발 좀 꼭~~

와주길 빌어요~하늘~~ 꼭 일기예보 지켜줘~~ 부탁이야~~~^^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우리밀 밀밭

분류없음 2017.06.04 11:37

 

작년 가을에 콩을 베어낸 밭에 밀을 심었습니다.

농협에서 수매를 한다니 판매 걱정안해도 되고, 특별히 병충해가 별로 없어서

농약을 안쳐도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심었습니다.

농약치는걸 싫어해서 농약 안쳐도 된다는게 잴 맘에 들었죠~ㅋㅋㅋ

 

 

 

 

 

누렇게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을 보니 마치 지금이 가을인것  같아요~

 

 

 

 

 

 

 

 

 

 이 가뭄에도 알맹이가 통통하게 잘 영글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않좋은데도 잘~ 자라 주면 그렇게 기특하고 고마울 수가 없죠~

넘 기특해서 쓰담쓰담 해주고 싶습니다.

 

 

 

 

어려서 밀 낱알을 손으로 비벼서 껌 대신 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모두 가난해서 껌 한개 사먹기도 힘들었던 시절이 었는데...

요즘 아이들에겐 상상도 못할 일이겠죠? 밀가루 반죽을 생으로 씹는것도 같으니~ㅋㅋㅋ

밀을 수확하기 전에 옛추억 떠올리며 밀껌 한번 씹어 봐야겠어요~ ^0^

 

처음 농사 지은것 치고는 비교적 잘 됐습니다.

진짜로 농약을 안쳐도 되더라구요. 비교적 농사 짓기는 수월합니다만

수매가 제대로 될지 그게 걱정입니다.

농민신문에 우리밀이 창고에 잔뜩~ 쌓였다고 자꾸 기사가 나던데 혹시 수매를 안해주면 어쩌나~

누런~ 들판을 보면서도 마냥 좋아 할 수 만은 없네요~ ^^;;;;

 

 

 

요즘 길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황국입니다.

어디서 씨가 날아 왔는지 밀밭 밭뚝에 노랗게 피었습니다.

황금물결치는 밀밭과 노~란 밭뚝의 황국이 마치 일부러 깔 맞춤 한것 같아요~ㅎㅎ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예로부터 "산이 주는 천식약"이 불리는 개복숭아~

개복숭아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복숭아입니다.

요즘 방송에서 몸에 좋다고 소개되면서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개복숭아가 어디에 좋고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개복숭아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특효입니다.

요즘 미세먼지에 황사에 오염된 공기로 인해 기관지 환자가 많이 발생 하는데요,

개복숭아는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가래를 삭혀주어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저희집 3부자가 비염이 심해서 늘 고생인데 개복숭아를 먹고 나서부터는 비염이 좀 약해져서 훨씬 수월해 합니다.

 

 

 

 

 

 

 

개복숭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습니다.

특히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아침에 공복에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개복숭아는 몸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성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흡연자에게 좋습니다.

흡연시 쌓인 니코틴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 금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제 개복숭아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는 씨가 여물면 독성이 생기므로 씨가 여물기 전에 6월초에 수확하는것이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생과일로 먹기보다는 주로 과실주나 액기스를 만들어 먹습니다.

액기스는  희석해서 음료로 드시면 복숭아향이 아주 좋아서 드시기도 좋습니다.

매일 희석해서 드시는것이 귀찮고 부담스러운 분들은 원액을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셔도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신맛이 강하고 복숭아 향이 좋아서 액기스를 만들어서 음식에 넣어드시도 매우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개복숭아를 드실때 주의점.

개복숭아는 장어와 함께드시면 체질에 따라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또한 자라와 함께드시면 가슴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 하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개복숭아 보러가기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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