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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제5회 전국사이버농업인 CEO전진대회

드뎌 8월 30일 제5회 전국사이버농업인 CEO전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다른해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농사물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농산물전시 코너에서 후레쉬를 터뜨리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홍보팀이 담당했는데 기획부터 전시는 물론 사후관리까지 정~말 수고 많이 하셨더라구요.




행사 참가 인원에 비해 리조트가 협소해서 회원들을 분산해서 행사를 치뤄야 했습니다.
개회식도 한곳에서 치루지 못하고, 일부는 다른곳에서 영상으로 개회식을 봐야 했습니다.




행사가 1층 세미나실과 4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는데 오히려 이점을 이용해
각각 다른 강좌를 마련해서 각자 관심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기획한건 좋았던것 같습니다.
소셜네트워크를 듣고 나오면서 저희 회원한분은 저희 회장님께 담번 교육은 페이스북에 대해서 해달라는
요구를 하실만큼 유익한 강좌였습니다.



석식 끝나고 흥겨운 만찬시간~~
처음에는 문경팀은 만찬장 안에 자리를 잡았는데
만찬장이 좁아서 자리에 앉지 못하고 서계신분들이 많아서
결국 우리팀은 자리를 양보해야 했습니다. 찔려서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있어야죠~ ㅡ.ㅡ
자리를 양보하고 밖으로 나와서 마침 자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복도의 테이블에서 다 같이 부라보~~~
장소가 문제냐~ 우리가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캬~~~ ^0^




첫날 저녁에 열심이 마셔댄 술이 확~ 깰수 있게 재밌는 강연을 해주신 뽀빠이 이상용씨~
이날 아침을 유쾌한 웃음으로 개운하게 열어주셨어요. ^^




즐겁고 신나는 1박2일의 대회를 모두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아쉬움을 달래느라 다른곳에서 오신분들과 기념촬영도하고
현수막에 발자취도 남겨보고, 내년을 기약하면 모두 바이바이~~~
내년에 또 보입시데이~~~~




문경사이버농업인회원들의 뒷풀이 자리.
이번에 정말 고생 많으셨던 기술센타 담당자(왼쪽)과 저희 회장님이십니다.
두분 이번에 농진청장님과 농림부장관상을 각각 받으셨는데
저희 회원들이 각자 주차관리와 안내를 맡고 있어서 아무도 시상식에 못가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인원이 워낙 많았더래서 행사준비하시는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집행부와 담당공무원들께서 여러가지고 고생 많이 하셔서 다소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았지만,
비교적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가 됐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