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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무지개)가 떳어요. 3번이나~

올해는 유난히 무지개가 자주 떴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오더니
7시 30분쯤 잠시 비가 그치면서
해가 잠깐 보이는 듯하더니~
하늘에 너무도 고운 쌍무지개가 떳습니다.


 

무지개

아주 잠깐 떳다가 사라졌는데
운이 좋게 봤습니다.
쌍무지개는 보기가 더 어려운데
이런 행운이~~~ ^0^
복권을 사야 했는데, 아깝다~~ㅋㅋ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안좋습니다. 쫌 아쉽다~



무지개

어제는 무더위를 한순간에 식혀줄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더니
하늘에 생긴 아름다운 다리~~~
어제 뜬 무지개는 수줍음이 많은지
그 자태를 쫌만 보여주네요.

제가 집에 없었는데 울 큰녀석이
찍어 놨더라구요.
기특한 놈... ^^



무지개

한달전쯤 한낮에 아름답게 피어난 무지개~


올해는 유난히 무지개를 자주 보게 됩니다.
아마 예~쁜 무지개 처럼
좋은일이 많으려나요~ 그럼 좋은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