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값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암사) 다녀왔어요. (봉암사) 다녀왔어요.# 석가탄신일에 어머님 모시고 봉암사에 다녀왔어요. 4년전부터 가은에 있는 봉암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봉암사는 스님들이 수양하는 곳으로 평소에는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지 않고 일년에 한번 초파일에만 일반인들에게 개방됩니다. 그래서 초파일에 봉암사에 가면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완전 전쟁판입니다. 처음 봉암사에 갈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전에 갔는데 큰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야 해서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그래서 그 이듬해 부터는 오후 4,5시쯤 늦으막하게 갑니다. 그럼 사찰 주차장까지 갈 수 있어서... 오늘도 5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봉암사를 1Km도 더 남겨둔 곳에서 부터 길가에 세워진 차들이 보이더라구요. 좀 불길했죠. 아니나 다를까 오늘은 방문객들이 더 많았는지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