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초)는 하셨나요? 이제 추석이 일주일 정도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이 가까워오면 가장 부담되고 신경쓰이는 일이 벌초지요. 이 벌초라는 것이 아무래도 산소가 좀 멀리 지방에 있으면 한번 다녀오기도 힘들고, 또 벌초해야 할 산소가 많으면 것도 무~지 부담이 됩니다. 자손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이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저희는 산소가 모두 고향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울동네에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멀리 갈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저희 산소만 하면 됐지만 이제는 작은집 산소까지 벌초를 도와줘야 하므로 벌초해야 할 산소가 좀 많아 졌습니다. 작은숙부님 산소까지 해서 모두 8기중 4기는 다른 형제, 사촌들과 함께 했고 산 꼭대기에 있는 4기는 좀 힘든 관계로 남편 혼자 몫으로 남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