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는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2년전 모내기... 요즘 벼농사 하시는 분들은 한참 바쁜 철입니다. 모내기 철이거든요. 벼농사하시는 분들은 일년 중 가장 중요하고 바쁜 때지요. 저희는 2006년과 2007년 2년동안 집에서 먹을 쌀만 조금 지었어요. 지금은 벼농사를 안짓습니다. 그것 짓느라 고생하고 시간 뺏기는것 보다 차라리 거기에 다른것 심고 그 돈으로 쌀 사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래서 작년 부터 쌀을 사먹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좀 많이 아깝네요. ㅋㅋ 재작년에 아이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던 모습들입니다. 저희 논은 새로 경지정리를 한논이라 돌도 많고, 푹푹 빠지는 곳도 많습니다. 돌을 줬어내야 하지만 다른 일들이 바빠서 못했어요. 돌이 장난아니게 많거든요. 하루이틀에 해결될 일이 아니라... 문제는 돌이 많으면 이양기로 모를 심기가 힘들다는 거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