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장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을 기다리며... 지난번에 영화 하모니를 보러 갔다 옆의 전시관에서 난 전시를 하고 있길래 잠시 들러 봤습니다. 친정 아버님이 꽃을 좋아하셔서 친정에 난 화분도 좀 있어서 괜히 반갑더라구요.^^ 난이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더디오는 봄을 먼저 맞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봄은 어디서 헤매고 있길래 아직도 이렇게 추운지... 봄을 기다리며~~~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아서 폰카로 찍어서 별로 좋은 쓸만한 사진이 얼마 없네요. 어제 밤부터 눈이 그렇게 많이 오더니 오늘은 다해이 날씨가 따뜻해서 눈이 거의다 녹았습니다. 밭은 또 질어져서 감자밭 장만하려면 또 몇일 기다려야 겠어요. 일이 자꾸 밀려서 맘만 급해지네요. ㅜ.ㅜ 버스가 안와서 아들들은 또 걸어서 고개마루까지 올라 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