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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울 아들들의 귀여웠던 시절...

 사진파일 정리 하다가 처음 시골에 내려오던 해에

찍었던 아이들 사진을 찾았습니다.

 

 빨간 옷을 입은 녀석이 큰녀석으로 6학년이었고,

노란 옷 입은 녀석이 작은녀석 5학년이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첨 캐보는 고구마라서 신나고 재밌어 했는데,

지금은 밭에 가자는 말만하면 입부터 앙다문다는... ㅋㅋㅋㅋ

 

 

 야콘밭 한쪽에 고구마를 심어서 이때 고구마가 엄청 컷더랬죠~

 

 

이렇게 귀엽던 녀석들이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고3, 고2가 되서

이제는 남편과 거의 키가 비슷해졌어요~

이사진들을 보니 첨 내려왔을때의 걱정과 설램, 기대와 두려움들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