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도시에서 생활 할때보다 시골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하늘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요즘 처럼 청명한 가을에는 그 파~랗고 높~다란 하늘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파란 하늘에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처럼 제맘도 구름따라~~
맘만~~~ ㅜ,.ㅜ
개와 늑대의 시간.
저~ 멀리 산골 시골마을에 속세(?)에 조용히~내려 앉은 구름(?)이 반갑습니다~ ^^
산너머 지는 해의 배웅을 받으며 하루종일 농사일로 지친 농부는
따뜻한 집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
진짜 보여드리고 싶은 하늘은 별이 쏟아질것 같은 밤하늘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게 찍어보니 기냥 새~카맣게만 나와서 혼자만 열심히 감상합니다~
언젠가 놀러들 오시면 보여드릴께요~ 별이 빛나는 밤~ ㅎㅎㅎㅎ
재주가 없으면 장비라도 좋아야 하는데 이도저도 안되서 제가 본 멋진 하늘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