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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나를 미소짓게하는 아가들... ^^

요즘 저를 미소짓게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귀엽고 이쁜~ 녀석들...

바로 "넉점반"과 "엄마 마중"이라는 동화책속의 주인공들입니다.

블로그 이웃중에 연신내새댁님이라고 뱃속에 하나, 아장아장 귀여운 아들 하나 ,,,

키우시는 정말 착한 새댁님이 선물해 주신 얘들입니다.

 

 

 

 

 

 

 

 

 

어때요~ 넘 귀엽죠~~

윤석중님의 시에 너~무 예쁜 삽화가 정말 잘 어울려서 자꾸만

손이 가는 책입니다.

 

 

 

 

 

 



아가는 엄마를 하루 종일 기다리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어서

전차정거장에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전차가 도착할때마다 차장 아저씨게 "우리 엄마 안 와요?"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렸을 아가의 마음이 너무 잘 나타나 있어서

애처롭고 안스러워서 보둠어 주고 싶은 아가입니다.

 

연신내새댁님이 블로그에 올린 리뷰를 보고 너무 예쁜 얘기라

아주 보고 싶은 책이라고 댓글을 올렸더니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선물이 왔습니다.

완전 멋진 선물입니다.

요즘 이 녀석들만 보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너무나 감사한 선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