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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선물 받은 화과자

지난 달 말에부터 제가 백마탄초인님블로그 1주념기념이벤트에 
데보라님이 협찬하시는 화과자에 당선 됐다고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시기에 혹시라도 착오가 있었다고 취소하신다고 하실까봐 (제가
이런거에 경품추첨같은 것에 소질(?)이 없어서...) 언능 주소를 알려
드렸더니 오늘 드뎌~~ 화과자가 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스치로폼박스에 아이스팩까지 넣어서 왔어요.




깔끔한 포장상자가 왠지 화과자와 어울립니다.
기대를 가지고 상자를~~~
사실 화과자는 TV에서만 봤지 한번도 먹어 본적은 없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기대 만빵~~ ㅎㅎ



짜잔~~~~
와~~~~ 역시 기대만큼 아니 기대했던 것 보다 예쁩니다.

낮에 택배를 받은 남편이 먼저 뜯어서 맛이 궁금했던 나머지
사진찍어야 한다고 먹지 말랬는데 먼저 먹어 버렸어요. ^^;;;



말랑말랑하고 쫀듯하고 달콤한 맛이 음~~ 넘~~~~ 맛있어요~~~~
어머님이 맛있어 하셔서 식구들이 두개씩만 먹고 냉장고에 뒀어요.
하나씩 꺼내서 어머님만 드릴려구요.

역시 선물은 무조건 기분 좋습니다. 주는것이든 받는것이든.
특이 이렇게 맛있는 선물이면 더할나위 없지요.
초인님~ 데보라님~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께요~~~ ^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