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비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단짜기 처험 블로그기자단과 농촌진흥청장님과의 간담회가 끝나고 상주시 함창에 있는 비단공장(?)을 견학 했습니다. 예전부터 상주시는 삼백의 고장이라고 했습니다. 세가지 하얀것이 유명하다는 건데, 너른 들판에서는 쌀이 유난히 맛이 좋아서 지금도 브렌드화 된 유명한 쌀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나 잘 아시는 상주 곶감. 곶감이 왜 흰색이냐구요? 요즘은 곶감의 색깔이 예쁜 주황색이 나는걸 선호하지만 예전에는 곶감이 흰색인것을 좋아 했습니다. 곶감이 말라서 안에 있는 당분이 밖으로 나오면 하얗게 분이 핍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곶감에 일부러 밀가루를 발라서 팔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분이 나면 곰팡이 폈다고 내다 버린다지요~ ㅡ.ㅡ;; 다음으로 유명한것이 양잠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뽕밭이 아주 많았답니다. 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