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엉겅퀴의 아름다움 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6월~ 뜨거운 태양 아래 온몸에 가시를 두루고 도도하고 아름답게 피어난 빨~간 엉겅퀴~~... 이파리를 칼날처럼 세우고 무엇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려는지... 사실은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이렇게 가시를 세우고 있는게 아닐런지~ 혹 엉겅퀴를 만나거든 조심하세요~ 상처받기 쉬우니까요~ 누가??? ^^ 뽀나스~~ 들에서 가끔 보셨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이꽃을 보고 엉겅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놈은 엉겅퀴가 아니고~ 지챙이 꽃입니다. 지챙이는 봄에 두둘겨서 독성을 빼고 나물로 해먹기도 합니다. 엉겅퀴와 꽃이 닮았지만 가시가 없어서 인지 좀더 귀엽고 훨씬 부드러워보이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