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가운 손님 딸랑님~ 오늘 그녀가 왔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그녀가 멀리 고령에서 제가 보고 싶어 이곳 문경까지 왔습니다. 그녀는 바로~ 딸랑님~~ ^^ 딸랑님은 고령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계세요~ 처음 트위터에서 만나 이제는 페이스북 절친이 되셨지요. ㅎㅎ 예쁘고, 귀여운 외모만큼 재치있고 맛갈스런 글솜씨에 팬(?)이 무지 많은 분이죠~ 제게 없는 것들을 많이 갖고 계셔서 재주 없는 한동이는 무~지 부러워요~~ ㅡ.ㅡ 곧 딸기 수확시기라 아마도 오늘이 당분간의 마지막 외출이 될거라시네요. 너~무 바빠서 악~ 소리 나올 정도로 딸기 수확 많~이 하시게 되길... 예~쁜 딸랑님~ 맘씨도 예~쁘시지.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주신것만도 넘 반갑고 기쁜데, 이렇게 맛있는 선물까지~~ 덕분에 저녁에 디저트로 달콤하고 맛있는 딸기를 먹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