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는 내내 울고 웃은 영화 하모니 영화 하모니를 보고 싶은데 혼자 가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영화보고 울고 나오게 될텐데 혼자서 나오기는 좀 그래서 함께 갈 사람을 찾아보다 농암봉사회에 함께 활동하는 김정미씨와 시사촌 형님과 함께 갔습니다. 교도소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 만18개월이전까지만 아이를 키울수 있고 만18개월이 되면 아이와 엄마는 헤어져야합니다. 정혜는 살인죄를 짓고 복역 중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아들 민우는 한방을 쓰는 식구들(?)에게 온갖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랍니다. 이제 6개월만 있으면 아이를 보내야하는 정혜. 정혜는 어느날 교도소장에게 교도소내의 합창단을 만들고 성공시키면 아이와의 외출을 제의 합니다. 사형수로 음대 교수였던 문옥을 지휘자로 이런저런 아픔을 갖고 있던 죄수들은 상처를 치유하며, 교화되 갑니다. 합창단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