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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돌)복숭아에 대해 알아보기

 예로부터 "산이 주는 천식약"이 불리는 개복숭아~

개복숭아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복숭아입니다.

요즘 방송에서 몸에 좋다고 소개되면서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개복숭아가 어디에 좋고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개복숭아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특효입니다.

요즘 미세먼지에 황사에 오염된 공기로 인해 기관지 환자가 많이 발생 하는데요,

개복숭아는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가래를 삭혀주어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저희집 3부자가 비염이 심해서 늘 고생인데 개복숭아를 먹고 나서부터는 비염이 좀 약해져서 훨씬 수월해 합니다.

 

 

 

 

 

 

 

개복숭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습니다.

특히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아침에 공복에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개복숭아는 몸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성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흡연자에게 좋습니다.

흡연시 쌓인 니코틴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 금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제 개복숭아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는 씨가 여물면 독성이 생기므로 씨가 여물기 전에 6월초에 수확하는것이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생과일로 먹기보다는 주로 과실주나 액기스를 만들어 먹습니다.

액기스는  희석해서 음료로 드시면 복숭아향이 아주 좋아서 드시기도 좋습니다.

매일 희석해서 드시는것이 귀찮고 부담스러운 분들은 원액을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셔도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신맛이 강하고 복숭아 향이 좋아서 액기스를 만들어서 음식에 넣어드시도 매우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개복숭아를 드실때 주의점.

개복숭아는 장어와 함께드시면 체질에 따라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또한 자라와 함께드시면 가슴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 하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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