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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디카 샀어요.

작년 봄에 디카를 잃어 버리고는 계속 폰카로
버텨오다가 드뎌 디카를 새로 장만 했습니다.
요즘은 폰카도 해상도가 높아서 그런데로 쓸만해서
별로 아쉽지 않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쫌...



아무래도 밭에 가지고 나가야 할 일이 많으므로
휴대가 간편한 똑딱이를 샀습니다. 작동도 간편하고...
어떤게 좋은지 알수 없어서 해상도가 높고
렌즈가 큰걸로 골랐습니다.



렌즈가 커서 맘에 듭니다.
렌즈가 크니 찍히는  범위가 넓어서 좋네요.
줌도 10배까지 됩니다. 이것도 맘에 들어요.^^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므로 작동이 간단한것이
제가 쓰기는 딱인듯...
예전에 쓰던 것도 삼성것이었더래서 메뉴들이
낯설지 않아서 더 좋네요.



실내에서 비교적 잘 나옵니다.
이것저것 메뉴얼 뒤져가며 작동법을 익혀봤는데
몇가지만 빼고 도무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올해는 디카도 새로 샀겠다 사진찍기를 좀 배워 볼까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려구요.
여러 블로그의 여러 고수님들께 찾아가서 무작정 물어 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