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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슬럼프에 빠졌나 봐요. ㅜ.ㅜ

몇일째 포스트를 하려고 컴 앞에 앉았다가 결국 못쓰고 말았습니다.

옥수수 수확하고 정리 하느라 한참 바쁘게 보내고,
친정 아버님이 갑자기 담석으로 수술을 하셔서 인천에 몇일 다녀오고,
다녀와서는 또 몇일 몸이 좀 좋지 않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부리다보니 본의 아니게 한동안 잠수를 탔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도통 써야할 글이 떠오르질 않네요.
너무 오래 쉬었나봐요~~~ ㅜ.ㅜ




이제 정신차리고 그리운 블로그로 돌아 오려구요. 아자~~~ 마음 다잡고...ㅋㅋ

날씨가 갑지가 많이 더워 졌어요. 모두 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