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배송도 모두 끝나서 택배작업 할것도 없고,
비가 안오면 고구마밭에서 허리 휘게 풀뽑아야 하는데...
비가 오는 덕분에 오랫만에 완죤~ 휴가 받았어요~~~ㅋㅋㅋ
이게 얼마나의 휴간지,,,, 아흐~~~~
오전에 늘어지게 낮잠자고, 점심에는 민지농원 내외분께
전화해서 소머리국밥에 소주한잔~~~ 캬~~~소주가 달더군요. ^&^
오후에 느긋하게 농업기술센타에서 하는 전산교육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 받는 중입니다.
교육중에 배운 걸로
바쁘게 일한 끝에 받은 휴가(?)라서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행복한 밤이에요~~~~*^_____________^*
여러분~~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