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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백마탄 초인님의 이벤트 참여

예술과 보다나은 컴 환경을 위해 블로그를 하시는 백마탄초인님이
블로그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신다고 하셔서 미술과 전~혀 친하지는 않지만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응모해 보려구요.
상품중에 특히 연필 초상화가 무~지 탐이 납니다. 초인님 참고 해주실 거지요?^^




1. 미술(예술) 은 [  반찬   ]이다!!!

언젠가 어디선가 "예술은 반찬이다"라고 했던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주식이 되는 밥이 아니라서 반듯이 먹지 않아도  되지만 반찬이 없으면 밥이 맛이 없듯이
우리 인생에서 예술은 반듯이 필요 한건 아니지만 있으므로 해서 우리의 인생이
훨씬 영양가 있게 해준다고... 여기에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이렇게 주어 들은 것도 되나... ㅡ.ㅡ

2. 자신이 좋아하는 화가와 그림은 누구이며 무엇입니콰? 


  
제가 그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어려서 고흐의 그림을 보면 그냥 좋았습니다.
그림에서 느껴기는 고흐 특유의 그 생동감이 좋았던 것
같아요.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그린 듯한 그림들이
성격이 우유부단한 제겐 부러움이 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해바라기를 좋아
했습니다.  제가 워낙 보편적인 사람이라 그림을 보는
눈도 지극히 보편적인듯...





3. 미술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콰?

미술은 제게 열등의 상징중 한가지 입니다.
형제들이 모두 저희 아버님을 닮아 그림을 잘 그렸는데 유일하게 저만 그림을 못그려서
어려서 혼자 괜히 스트레스 받곤 했어요.


4.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와 자신은 무슨색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겠습니콰? (간략한 설명 첨부)


특별히 좋아하는 색은 없습니다. 모든 색들은 전부 좋더라구요.
나름대로 다 예쁘고 쓸모가 있는 듯해요...

제가 뭔색이냐구요? 글쎄요~~~ 눈에 잘 띄 않고 그저 그런 갈색 아닐까요?


5. 지금! 바로 자신 앞에 흰 도화지와 연필이 있다면, 무엇을 그리겠습니콰? 그 이유는?

동그라미
그냥  그림을 별로 못그려서 동그라미는 쉬우니까 ㅋㅋㅋ ㅡ.ㅡ;;;



6. 미술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콰?


저희 조카가 산만해서(많이는 아니지만) 한동안 그림치료를 받으러 다닌적이 있습니다.
효과가 있다고 동생이 좋아 했었는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구원까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처럼 정신이 황폐해진 때 정신치료의 도구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

그렇게 치료하고 나면 인류가 구원 받게 될려나????


7.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미술관(화랑 등)에 몇 번이나 가 본 경험이 있습니콰? 
  고등학교때 미술 선생님이 미술전시회 다녀오면 미술 실기 점수 만점주신다고
해서 3번인가? 간적있고, 이후로는... 쩝~~



처음 방문하신 분들에게도 이벤트 참여 기회를 주신다고 하시는 
뜻(?)이 있으신 분들은 트랙백 놀이 한다 생각 하고 한번
참여 해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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