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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우리고개

(사슴벌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 보는 유에입니다. 글을 보시면서... 유에? 저 놈이 도대체 누구야? 누군데, 글을 올리는거지?... 라고 생각 하실분들이 계실줄 압니다. ㅋ 오해는 하지마시고 ㅋ 저는 맑은물한동이님의 아들입니다.(유에는 제 닉네임입니다. ㅎ) 이번에도 밭일로 바쁘신 우리 엄마를 대신해서 매우 간단한(?)글 하나 올려봅니다. ㅋ 오늘 인천에서 온 친구들 때문에... 점촌시내를 갔습니다. 그 녀셕들에게 잡혀, 5시 반차를 못 타고 6시 반차로 왔습니다~ ㅠㅠ 덕분에 뭉우리재에서 걸어내려갔죠. 5시반 차는 울 동네까지 내려 오는데~ 잉~~ 친구들 욕을 하면서 내려가다 보니 이 놈이 보이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그래서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요즘에는 저 놈이 매우 비싸다는데... 처음에는 잡.. 더보기
2010년 해맞이 2010년 해맞이 행사에 남편이 속해있는 농촌지도자회에서 어묵탕을 오신분들께 대접하기로 했답니다. 덕분에 회장사모님과 둘이서 어묵을 팔았습니다.(?) 떡국은 새마을 지도자회에서 준비했는데 전날부터 해맞이 공원 앞에 자리를 잡고 준비를 하셨습니다. 이날도 나가보니 새벽부터 일찍나와서 육수를 끓이고 계셨어요. 연탄불도 전날 밤에 미리 피워 놓으셔서 덕분에 추운날씨에 따뜻했습니다. 해맞이를 끝네고 면에서 준비한 어묵과 떡국을 먹기위한 줄입니다. 뜨끈한 떡국도 먹고 맛있는 시루떡도 한접시씩... 어묵 국물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씩 돌려 마시며 새해 덕담들도 나누고, 올해 소망들도 나눴어요. 농암에 효원농장에서 따뜻한 차를 준비해 오셔서 후식으로 맛난 오미자차도 한잔씩 했습니다. 맘씨도 따뜻하시지~^^ 해맞이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