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파종
2012년 첫 파종입니다.
앗~ 하우스에 고구마를 이미 파종했으니 노지 첫 파종이군요~
올해는 감자두둑을 좀 높게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좀 감자를 굵게 키워보려구요.
감자 심는 기굽니다.
작년에도 써 봤는데 편해서 일손이 많이 덜어 집니다.
이놈 혼자 몇사람 몫을 해요~
이렇게 가운데에 감자를 넣고...
기구를 쏙~ 빼면~
감자가 심어 집니다. ㅎㅎ
그위에 흙을 올려서 보식을 해주면~
감자 심기 끝~~
참~ 쉽죠잉~~~ ㅋㅋㅋ
감자 심기는
두둑에 구덩이를 파고 감자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서
싹이 올라오면 비닐을 찢고 싹을 꺼내서 보식을 해주기도 합니다.
저희는 좀 싹이 늦게 올라오더라도 손이 덜 가는 방법을 택했어요.
작년에는 비가 하도 많이 와서 감자농사가 거의 피농이었는데,
올해는 작년에 힘들었던 것 만큼 풍년이 들기를 기원해봅니다~^^
무지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제가 눈에 염증이 심하게 와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소식 못 전했어요.
아직은 완쾌된건 아니라 당분간 여기저기 마실은 많이 못다닐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