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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만들기

(아피오스 꽃) 감상하기 아피오스 꽃 감상해보세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아피오스꽃이 훨씬 많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멀리까지 꽃 향기가 진동을 해요. 종자를 굵고 좋은걸로만 골라서 심었더니 작년보다 덩굴이 더 많이 자라서 잎이 훨씬 무성합니다. 그래서 꽃도 많이 폈나? 꽃송이가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아피오스 꽃은 거의 두달정도, 여름 내내 핍니다. 아피오스꽃은 칡꽃과 비슷한데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올해는 이 예쁜꽃을 따서 꽃차를 만들어 볼까해요. 작년에도 맘만 먹고 못했는데 올해는 실천을 해봐야지~ ^^ 덩굴들 사이로 거미들이 극성입니다. 아마 먹이를 한마리 잡았나봐요. ㅋ 나중에 꽃차만들면 포스트 할께요. 근처 오실일 있으시면 들러서 한잔씩들 하시고 가세요~ 꽃차를 만들었을때 얘기~~~ ㅋㅋㅋㅋ 더보기
아피오스꽃이 피기 시작 합니다. 4월에 아피오스를 심어서 싹이 터서 제대로 자라는데 한참이 걸리더니 이제야 아피오스 밭처럼 보입니다. 요즘 비가 적당히 오고 나서 많이 무성해 졌습니다. 잎이 무성해진 모습을 보니 보는 것 만으로도 맘이 그득 차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골에 풀깎기가 싫어서 부직포를 깔았더니 편해서 좋습니다. 돈이 제법들어서 그렇지. 부직포가 좀 비쌉니다. 그래도 풀깎는 시간이 절약되는 걸 감안하면 돈, 들일만 합니다. 내년에는 야콘밭에도 깔아 봐야겠군요. 올해 돈 많이 벌어야 겠는데...ㅋㅋㅋ ^&^ 아피오스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피오스는 지금부터 피기 시작해서 8울까지 꾸준히 핍니다. 꽃모양은 칡꽃과 비슷한데 크기는 많이 작습니다. 꽃이 마디마디 피는게 향기가 짙어서 아직 얼마피지도 않았는데 향기가 멀리까지 은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