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초여름까지 그렇게 가물어서

목마름에 꼴딱꼴딱 넘어가게 만들더니

장마철이 되면서 비가 넘 많이 와서

또 난리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넘 변덕이 심해서인지

올해는 농작물들의 수확시기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도 예년에 비해 더디게 익어서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수확시기가 늦어질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열매가 더 많이 맺혔습니다.

전체적으로 수확량이 훨~씬 많을것 같네요.

 

 

 

 

 

중앙에 열매가 떨어진 몇개가 보이시나요?

새들이 따먹은 겁니다.

다 익기도 전에 벌써 부터 새들이 극성이네요.

새들도 몸에 좋은건 아나봐요~~ㅋㅋㅋ

얘들아~ 넘 많이 먹지말고 제발 적당히만 좀 먹어주라~ ㅜ.ㅜ

 

 

 

 

 

 

 

 

 

 

 

 

 

하루가 다르게 색깔이 짙어지고 있어서

잴 먼저 익는건 담주 수욜쯤이면

수확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늦둥이 녀석들입니다.

이녀석들은 늦잠 잤나봐요.

아마도 8월 말이나 되야 딸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아로니아 구매하기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6월 셋째주

분류없음 2017.06.28 16:24

6월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해마다 최고 기온을 갱신하는것 같아요~

무더운 6월 셋째주에 저희 농장도 많이 바빴어요~

 

 

 

밀 수확 중입니다.

벼 수확 할 때 처럼 콤바인으로 해요.

 

 

 

날씨가 가물어서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절반 밖에 안된다네요.

저희도 예상보다 적게 수확했어요.

벼 처럼 물을 대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관주를 할 수도 없고,

내년에도 이렇게 가물면 스프링쿨러를 돌려야 하나??

고민입니당~ 내년 농사를 벌써~~~~^^;;;;

 

 

 

 

아로니아 밭에 분수가 생겼어요~~~ㅋㅋㅋㅋ

아로니아가 이제 막~~~ 굵어질 시기 인데

하늘에서 도무지 비를 내려줄 생각을 안하는 바람에

분수를 만들었어요~~ㅎㅎㅎ

 

 

 

 

 

 

 

아로니아밭 근처에 관정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동네수도 탱크의 물을 빼서 관주 했습니다.

아마도 연말에 수도요금이 왕~창 나오겠지만 그래도 할 수 없죠~ ㅜ.ㅜ

양수기로 물을 밀어 주는게 아니라서 수압이 약해서

1,000평에 물을 다 주는데 4일이 걸렸습니다.

남편이 밤 늦게 까지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이 물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른봄에 종자를 신청을 받고는 혹시 몰라 여유분을 더 신청했더니

종자를 나눠주고 많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종자가 남는 바람에 계획에 없던 감자를 심었습니다.

가뭄 덕분에(?) 감자 수확량이 많이 떨어져서

몇년만에 감자 가격이 좋네요~

소 뒷걸음질에 쥐 잡았습니다~ㅋㅋ

 

 

 

 

 

정신 없이 바쁜 셋째주를 지나고 주말에 비가 오는 바람에

한숨 돌렸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온다는데

비가 좀 많이 내려서 전국이 다~ 완전 해갈 되면 좋겠어요~

어~~ 청개구리~ 너도 비가 좀 오면 좋겠지~~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우와~~~드뎌~ 비가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던 비인지~

맘 같아선 비를 맞고 막~ 춤이라도 추고 싶었으나

이제는 이팔청춘이 아닌지라 꾹~ 참았습니다~ ㅋㅋㅋ

 

 

 

 

이제 수확할 때가 된 개복숭아도

수확전 마지막으로 목마름을 해소 할 수 있어

좋았을 것 같아요~

 

 

 

 

 

 

 

 

가뭄에 특히나 민감한 오미자~

이녀석은 가물면 자꾸 죽어요~

관주시설을 해서 물을 줘도 한포기씩 두포기씩

자꾸 이승을 버리네요~ㅜ.ㅜ

어제 내린 비 덕분에 당분간은 잘~~~들 지낼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로니아밭에 쳐논 방조망에 맻힌 물방울들이

마치 크리스탈 구슬 처럼 예뻐요~

가물어서 열매가 안 굵어 지더니 이제 좀

굵어지기 시작하겠죠~  룰루랄라~~~~홍홍홍~~~

 

 

 

 

아로니아 밭에 갖다논 벌들은

비가 와서 쉬나 봐요~ 얘들아~ 오늘 하루는 푹~ 쉬렴~~

 

 

 

 

 

 

아로니아 밭뚝에 자생하는 뽕나무입니다.

이녀석들도 통통해 지겠죠?

모래즘 따먹어도 되겠어요~ ㅋㅋㅋ

 

 

 

 

 

가뭄에 고생하던 감자녀석들

물을 두~어번 줬는데도 키가 안크더니

낼쯤이면 키가 좀더 크려나요?

 

 

 

 

하우스 없에 몇그루 심어 논 바이오 체리 입니다.

올해는 좀 많이 달렸네요~

울 작은녀석이 좋아하는 건데 올해는 좀

많이 보내줄 수 있겠어요~~^0^

 

 

 

 

퀴즈~이게 무슨 꽃일까요?

아마도 시골에 계시는 분들도 보신 분들이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

바로 담배꽃입니다.

어때요~생각보다 예쁘죠

 

정말 간만에 내린 비가 무~지 반갑기는 하지만

가뭄이 완전히 해소될 정도는 아니라

좀 아쉬워요~

낼 모래 비가 또 온다는데 제발 좀 꼭~~

와주길 빌어요~하늘~~ 꼭 일기예보 지켜줘~~ 부탁이야~~~^^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우리밀 밀밭

분류없음 2017.06.04 11:37

 

작년 가을에 콩을 베어낸 밭에 밀을 심었습니다.

농협에서 수매를 한다니 판매 걱정안해도 되고, 특별히 병충해가 별로 없어서

농약을 안쳐도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심었습니다.

농약치는걸 싫어해서 농약 안쳐도 된다는게 잴 맘에 들었죠~ㅋㅋㅋ

 

 

 

 

 

누렇게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을 보니 마치 지금이 가을인것  같아요~

 

 

 

 

 

 

 

 

 

 이 가뭄에도 알맹이가 통통하게 잘 영글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않좋은데도 잘~ 자라 주면 그렇게 기특하고 고마울 수가 없죠~

넘 기특해서 쓰담쓰담 해주고 싶습니다.

 

 

 

 

어려서 밀 낱알을 손으로 비벼서 껌 대신 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모두 가난해서 껌 한개 사먹기도 힘들었던 시절이 었는데...

요즘 아이들에겐 상상도 못할 일이겠죠? 밀가루 반죽을 생으로 씹는것도 같으니~ㅋㅋㅋ

밀을 수확하기 전에 옛추억 떠올리며 밀껌 한번 씹어 봐야겠어요~ ^0^

 

처음 농사 지은것 치고는 비교적 잘 됐습니다.

진짜로 농약을 안쳐도 되더라구요. 비교적 농사 짓기는 수월합니다만

수매가 제대로 될지 그게 걱정입니다.

농민신문에 우리밀이 창고에 잔뜩~ 쌓였다고 자꾸 기사가 나던데 혹시 수매를 안해주면 어쩌나~

누런~ 들판을 보면서도 마냥 좋아 할 수 만은 없네요~ ^^;;;;

 

 

 

요즘 길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황국입니다.

어디서 씨가 날아 왔는지 밀밭 밭뚝에 노랗게 피었습니다.

황금물결치는 밀밭과 노~란 밭뚝의 황국이 마치 일부러 깔 맞춤 한것 같아요~ㅎㅎ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예로부터 "산이 주는 천식약"이 불리는 개복숭아~

개복숭아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복숭아입니다.

요즘 방송에서 몸에 좋다고 소개되면서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개복숭아가 어디에 좋고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개복숭아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특효입니다.

요즘 미세먼지에 황사에 오염된 공기로 인해 기관지 환자가 많이 발생 하는데요,

개복숭아는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가래를 삭혀주어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저희집 3부자가 비염이 심해서 늘 고생인데 개복숭아를 먹고 나서부터는 비염이 좀 약해져서 훨씬 수월해 합니다.

 

 

 

 

 

 

 

개복숭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습니다.

특히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아침에 공복에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개복숭아는 몸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성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흡연자에게 좋습니다.

흡연시 쌓인 니코틴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 금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제 개복숭아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는 씨가 여물면 독성이 생기므로 씨가 여물기 전에 6월초에 수확하는것이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생과일로 먹기보다는 주로 과실주나 액기스를 만들어 먹습니다.

액기스는  희석해서 음료로 드시면 복숭아향이 아주 좋아서 드시기도 좋습니다.

매일 희석해서 드시는것이 귀찮고 부담스러운 분들은 원액을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셔도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신맛이 강하고 복숭아 향이 좋아서 액기스를 만들어서 음식에 넣어드시도 매우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개복숭아를 드실때 주의점.

개복숭아는 장어와 함께드시면 체질에 따라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또한 자라와 함께드시면 가슴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 하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개복숭아 보러가기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한 낮에 밭에서 일하다보면 덥기 까지 해요.

요맘때 들녁에 여러 나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울 남편은 요맘때 들판에 돋아난 나물들을 특히 좋아해요.

 

여기서는 "불부닥지"라고 하는 나물입니다.

표준어는 잘 모르겠지만... 별다른 향이 나거나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지만

씹히는 식감이 약간 오돌오돌 하다고 해야하나?

어째든 그래서 맛있습니다.ㅋㅋㅋ

단점은 한가닥씩 뜯어야 해서 노력에 비해 수확량이 무~지 적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나 봐요~^^

 

 

다들 잘 아시죠~ 돌나물

저희 텃밭에 소복~ 하게 자란 돌나물.

 

 

 

돌나물 옆에 몇장 돋아난 참나물도 뜯어서 된장찌개 후~딱~끓여서

지난달에 담근 돼지감자 장아찌 맛이 잘 들어서 함께 먹으니 완전 괜찮습니다.

 

나물넣고 고추장에 참기름 한방울 똑~

역쉬~ 비빕밥은 봄나물 비빕밥이 최곱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농암면의 봄

분류없음 2016.03.24 21:44

 

올해는 유난히 봄이 더 빨리 온것 같아요.

예년보다 높아진 기온에 봄바람도 살랑살랑~

우리 맘에도 아지랑이 같은 봄기운이 살랑살랑~~^^

 

 


드라마 제목에도 등장했던 "노~란 복수초"

봄볕을 받아 활짝 피어난 꽃님이 복스러워요~~

너~~무 예쁘죠~사진으로만 보다 실재로는 첨 봤는 진짜 예쁘네요~

 

복수초옆 담장 곁에 서 있는 목련나무.

빵빵해진 꽃눈이 금방이라도 꽃망울이 터질것 같아요.

담주쯤에는 우아한 하얀 목련을 볼 수 있을 것 같죠~

 

 



 
파릇파릇~~ 봄나물 처럼 생긴 얘들은 뭘~까요?

얘들은 곧 밭에 심어질 배추 모종입니다.

따뜻한 봄볕을 받아 무럭무럭 크면 맛있는 봄 배추가 되겠죠~~~^^

 

이른 아침의 쌀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일찍 나오셔서 배추 모종을 심는 중입니다.

 

 

2016년이 시작된지 몇일 되지도 않은것 같은 데 벌써 3월 말~

농암면 들녁을 봄기운으로 꽉~ 채워 갑니다.

우리들 맘속도 따뜻한 봄기운으로 꽉~~ 채워 지길~~~^0^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말 그대로 푹푹 찌는 더위~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요즘입니다.

 

 

 주렁주렁~ 나뭇가지가 완전 땅에 닿을 정도로 쳐져 있어요.

저희 농장 하우스 옆 밭뚝에 심어 놨던 녀석들~ 여러분들은 이녀석이 뭘로 보이세요?

자두? 살구?

이놈들은 바로 복숭아 입니다.

지난 봄에 꽃이 무~지 많이 펴서 열매가 맺힌 다음에 적과를 좀 해주기는 했는데

알뜰하게 못해 줬더니 이렇게 많이 열렸어요.

남편왈~" 다른 복숭아 한개 먹을때 우리꺼 4개 먹으면 되지 뭐~"ㅋ ㅋ ㅋ

만생종이라 좀 늦게 익기는 하지만 워낙 당도가 높아 나름 인기가 많은 녀석입니다~

 

 

복숭아 4그루 중 이녀석만 좀 일찍 익어요.

약간 발그래 해진것이 담주쯤 되면 맛이는 복숭아를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요즘은 주말 마다 비가 오네요. 어제는 그렇게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간간히 뿌려뎁니다.

고구마들이 봄에 가물어서 고생고생하더니 비가 내려준 덕분에 이제 좀 살아나는 것 같아요.

베니하루까, 예년 같으면 벌써 덤불이 한참 왕성 할텐데 지독했던 가뭄 탓에 올해는 생장이 좀 늦어요.

 

같은 시기에 심은 호박고구마는 그래도 비교적 잘 자란것 같아요.

사람이나 농작물이나 살아가기 힘든 해 입니다. 에고에고~~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오미자 밭

분류없음 2014.08.21 10:07

 장마 아닌 장마~

몇일째 비가 주룩주룩~~~

 

 오미자 밭에 풀이 무성~~

이놈의 오미자~ 일년 내내 풀과의 전쟁입니다.

 

역쉬~ 힘쓰면(?) 이리 깨끗해 지는걸~~ ^^

비 오기 전에 작업을 다 마쳤어야 했는데 300평가량 재초작업을 못하고

비가 계속오는 바람에 풀이 또 얼마나 무~성하게 컷을런지~~~ ㅡ.ㅡ;;;

 

 

 

 

 

 

일이 힘들어도 이녀석들 이렇게 잘~~ 크는거 보는 재미에 힘내서 일합니다~ ^^

 

어째 한 밭에서 똑같이 관리 받고 크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야들아~~ 니들은 남들 크고 익어 갈때 뭐했노~~~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아로니아 맛나게 먹는 법]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왕~~창 들어 있어 우리 몸에 넘~~~ 좋다는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이 탄닌 덕분에 좀 떫은 맛이 나서

그냥 생과로 드시기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아로니아를 생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올려 봅니다.

 

 일단 아로니아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서 꼭지를 따 줍니다.

아로니아는 병충해가 거의 없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두번 정도만 씻어도 됩니다.

 

 

 요구르트 두개에 아로니아 약 30알정도. 저는 한줌 집으니 약 30알 되더라구요.

이렇게만 넣고 갈아서 드셔도 좋고, 아니면 여기에 다른 과일이나 야채를 함께 넣어 줘도 됩니다.

 

 

 

저희는 식구들이 수박을 매우 좋아해서 수박과 함께 갈아줍니다.

그러면 수박향이 약간 나서 맛이 훨씬 좋습니다.

 

 

 아로니아를 좀 곱게 갈고 싶으시면, 요구르트를 조금만 넣고 아로니아를 갈아준 다음

요구르트를 넣어서 저어 줍니다.

하루동안 먹을걸 한꺼번에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2~3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우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우유와 함께 갈아 마셔도 좋습니다.

왼쪽이 우유, 오른쪽이 요구르트와 함께 갈은 겁니다.

색깔이 완전히 다르죠~~ 산성도를 알아보는 리트머스 시약 같아요. 재밌죠~~^^

 

 

아로니아 건과를 물에 여름에는 12시간 겨울에는 24간동안 우려서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아로니아 생과 판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신이내린 선물 "킹스베리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5배, 복분자의 20배에 해당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최고의 산화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카테킨, 탄닌, 클로르겐산, 폴리페놀등이 다량 함유되 있어 신이 내린 열매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아로니아가 많이 보편화 되서 성인병 예방에도 애용되고 있으며,

열매의 70%의 영양가가 있다는 잎차 또한 건강 음료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 아로니아 발효액 담기

    ·아로니아에 설탕을 6:4의 비율로 섞어서 서늘한 곳에 둡니다.(아로니아는 자체 당도가 높아 설탕 비율을 적게 해서 담는것이 좋습니다.)

    ·3~4일에 한번씩 바닥까지 저어주는걸 설탕이 완전이 녹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100일이 지나면 건더기를 건지고 액기스만 따로 담아 물에 희석해서 음료로 마시거나, 작은 소주잔으로 한컵씩 음용해도 좋습니다.

    ·액기스를 건져내고 난 과육에 소주를 부어서 와인을 만들어 마실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저장

    ·말려서 하루에 몇개씩 먹거나, 가루를 내서 음식에 사용합니다.

    ·냉동실에 보관 했다가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먹거나, 사이다등 탄산음료와 함께 갈아서 쥬스를 만들어 마십니다.

 

 

 

 

 

 

최고의 안토시아닌 함유 식품 아로니아 예약 판매합니다.

주문하신 아로니아는 7월 15일 이후 주문 순서에 따라 배송해드립니다.

아로니아 주문하기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같은 동네에 사시는 6촌아주버님네 병아리가 32마리나 부하했어요.

요즘 아주버님은 이녀석들 키우는 재미에 사십니다~^^

 

귀엽죠~ 삐약삐약~~ 소란스럽게 이리저리 몰려 다니는 녀석들이 넘~~ 구여워용~~~ ^ㅡ^ 

 

 

 

요즘  일교차가 크고 소나기 자주 내려서 인지, 4일동안 5마리가 죽었어요.

그래서 아주버님이 생각해 내신 자구책~ 밤에 춥지말라고 만들어 주신 방(?) 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애기들(ㅋ)이 잘~ 있는지 들어다보시고 밤에 비라도 내리면 밤새 몇번씩 둘러 보십니다.

아무래도 저녀석들은 애완용 닭들이 될 가능성이 크죠? 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오미자 나무 전지작업과 고구마 심기로 정신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느라 아로니아 밭에는

이달 초에 영양제 줄때이후로 가보지를 못하고 있다가,

이녀석들 잘~ 있나 궁금해서 한번 들러 봤습니다.

 

 

 

 

이른 봄에 꽃이 무~지 많이 폈더니 다행히 수정이 그대로 잘 돼서 열매도 가지가 늘어질 정도로 많이 달렸어요~

 

 

 올해는 날씨가 예년보다 더워서 그런지 작년보다 일찍 익어 가는 것 같아요.

벌써 꽁지가 발그스름해 졌습니다. 이대로 가면 수확이 좀 빠를것 같네요.

 

 

 

 

얘들 색깔이 이쁘죠~

이녀석들은 성질이 어찌나 급한지 완전 LTE급 입니다.

다른 녀석들은 아직 새파란데  벌써 발긋발긋 해진걸 보니 다른녀석들보다 먼저 익을것 같네요.

 

이른봄에 나무마다 퇴비와 유박을 잔뜩 주고 영양제도 두번이나 쳤더니 나무가 튼튼한것이

열매들이 아주 실~~~ 하게 많이 달렸습니다.

나무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올해 식재 3년차 밖에 안됐지만 수확량이 대단할것 같아요~

기특하게 잘~ 크고 있는 녀석들에게 기대가 커집니다~~

얘들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0^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19살에 6.25에 참전하셨다가 전사하셨던 외삼촌의 유골이 60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전을 불과 열흘 남겨두고 강원도 철원에서 전사하시면서 유해도 못찾아서 평생의 한으로 남으셨던

저희 어머님은 이번에 그 한을 푸실 수 있었습니다.

 

 

발굴된 유골들의 신원을 밝힐 수 없어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은데,

유가족들이 DNA를 등록해 놓으면 유골의 신원을 밝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네요.

혹시라도 그때 당시 유해를 찾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당국에 DNA를 등록해 두신다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저희 어머님처럼 평생의 한을 푸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아로니아

안토시안이 블루베리의 5배, 복분자의 20배나 함유돼 있다는 아로니아. 일명 블랙쵸코베리라고도 합니다.

또한 아로니아는 플라보노이드류,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기타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로니아와 블루베리가 비슷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무의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맛이나

영양가는 물론 재배하는 방법도 많이 다릅니다.

블루베리와는 열매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맛도 약간 시고 떫은 맛이 나서 생으로 먹는것 보다는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먹거나,

오미자 처럼 효소를 담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에 아주 튼실한 묘목을 심고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올해 첫수확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야~호~~ ^^

 

가지마다 아로니아가 제법 많이 열렸습니다.

호호호~ 한그루한그루 쳐다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 합니다~~^0^ 

 

 

 

 

 올해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송이들이 제법 큽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을 받아 까맣게 익어 갑니다.

 

 

와~우~ 한송이가 이렇게 커요~

진짜 탐스럽죠~ 흐흐~ 이쁜 놈~~ ㅎㅎㅎㅎ

내년에는 좀더 욜~씸히 노력해서 모든 송이들이 이녀석 처럼 탐스럽게 열릴 수 있도록 해 볼래요~

 

생명력이 강해서 영하 40도에서 씩씩하게 잘~ 살아 간다는 아로니아.

생과 판매 예약을 받습니다. 예약하신 아로니아는 8월 10일경 부터 배송해드립니다.

아로니아 예약==> 맑은물한동이 농장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동족상잔의 비극  6.25가 종전된지 60년.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도 아직도 아무질 않은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몇만명인지...

그중 저희 시어머님도 평생을 가슴 한곳에서 묵직한 돌맹이를 두개 안고 사셨습니다.

같은 시기에 군대에 징집되서 입대했던 19살 친정 동생과 22살의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전장으로 떠나야 했던 시동생.

두분 모두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시고 시신 또한 찾지 못한체 단지 전사통지서만 받으셨어요.

TV에서 전쟁에 대한 화면만 나오면 하소연처럼 젊은 나이에가서 어디서 죽었는지 시체라도 찾았으면...

하시며 맘 아파하셨는데, 지난달 기적 같은 연락이 왔습니다.

국군유해발굴단에서 외삼촌으로 보이시는 분의 유골을 찾았다고 DNA검사를 요구하셨고, 결국 외삼촌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어머님이 그동안 고이 간직하고 계셨던 사진입니다. 발굴단에서 사진을 요구하셔서 보내드렸더니

사진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드물다며 매우 반가워 하셨어요.

 

 

비닐에 꼼꼼하게 싸 두셨던 지갑입니다.

형제분들 중 똑똑하셨다고 어머님이 아까운 사람 갔다고 안타까워하시더니,

정말 야무지고 꼼꼼하셨던 분이 셨던가 봅니다.

 

외삼촌의 신원을 확인시켜준 결정적인 단서가 된 도장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보존 상태가 매우 양오합니다.

 

유골과 함께 발굴 됐던 유물들입니다.

철모와 함께 위장커버가 발견된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유물들은 가족들에게도 일부만 직접 보여주고 나머지는

나중에 국방부 전시실에 진열될거라니, 그때나 가서 봐야 할것 같아요.

 

어려서 학교에가는 삼촌과 아침에 다투는 바람에 외삼촌이 화가 나서 아침도 안먹고 그냥 가서 그게 늘 맘에 걸리신다고 하셨었는데 , 나중에 맛있는 밥 고봉으로 지어가서 제사지내드려야 겠어요.

외삼촌을 찾고 나시니 이번에는 시동생이신 작은 아버님 생각이 또 많이 나시는지 몇일째 숙부님 이야기시네요. 정말 운이 좋아서 숙부님도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도 많은 유가족분들이 유골조차 착지 못하고 계신데 그분들도 하루 빨리 유골이라도 찾아 한이라도 푸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국군유해발군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더 할 수 없는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제주도의 가을]

겔러리 2013.02.11 11:18

 

울작은녀석이 작년 가을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서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학교에서 방송반이라고 사진찍는 거 배웠다더니

생각보다 사진들이 괜찮네요~

저보다 더 잘 찍은 것 같아요~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가을내내 정신 없었던 고구마 수확을 끝냈습니다.

9월부터 시작해서 10월 한달내내 거의 쉬는 날 없이 고구마와 전쟁이었습니다.

고구마 수확을 끝내고 났더니 팔다리허리 안아픈곳이 없고, 심지어는 손가락 마디마디가 전부 아파요~ ㅠ.ㅠ

 

 

산에 나무들이 파릇~할때 시작했는데

작업 마지막날에는 산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넘 예뻤어요~ ^^;;

 

우와~~~고구만지 포도송인지...

저런 녀석들이 왕창 나와 줬어야 했는데

올해는 기상이 좋지 않아서 수확량이 쫌~~

 

 

올한해는 정말 힘겹게 보냈습니다.

봄에는 너무 가물어서 애태우고, 여름에는 태풍에 장마에 고생고생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씩씩하게 잘~ 커줬어요~

기특한 넘들~~~

 

 

그렇게 힘들고 바쁜 와중에 대구방송에서 온 촬영 요청을 뿌리치지 못해서

하루를 기냥 보냈어요~ 정작 바빠서 방송은 아무도 못봤어요~ㅡ.ㅡ

 

 

해가 갈수록 기상악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농사를 짓기가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기상이 좋아지지는 않을것 같고, 좀더 공부하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죠~

올해 부족했던 것들을 내년에는 더 많이 채워서 좀더 풍성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반성하고 노력하려 합니다~ ^^

고구마 구경가기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송이

 매년 7,8월 이면 이근처 도로가에는 한켠에 세원진 차들이 즐비합니다.

이근처 산에서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이 많이 나기 때문에 "입찰구역"이 여기저기 걸리기도 하죠.

저희도 매년 근처 산을 둘러 보는데 송이는 한번도 구경을 못해보고, 남들에게 얻어만 먹었어요.

올해도 역시 송이채취를 기다하며 남편과 산에 올랐는데... 이런...

 

 드뎌~ 송입니다~~~ 야호~~~~

울남편 생애 첫 송입니다~ 울남편 입찢어질라~~ㅋㅋㅋㅋ

 

 송이는 한곳에서 몰려서 납니다.

그래서 송이 밭이라고 하죠~

 

 보통 한개를 찾으면 그 근처에 열심히 찾아봐야 해요.

 

 이녀석은 허리(?)가 꼬부라져서는 아직 머리를 땅속에 처박고 있네요.

이놈은 담날에 데려와야 할것 같아요.

 

 

 3일 뒤에 따온 놈입니다.

완전히 허리가 휘어서 반으로 접어 졌네요.

 

 이놈은 제가 찾은 녀석이에요~

잴로 큰 놈이죠~

 

 한개가 어찌나 큰지 무려 140g,,, 히히~ 대박~

 

이날 하루에 딴 송이들입니다.

송이는 아래 있는것 처럼 완전히 핀것보다 갓이 덜 핀것들이 향이 더 좋아서

상등품으로 분류됩니다.

거의 20만원 어치정도 될것 같아요.

 

 산에서 내려와서 출출한 속을 달래려 송이 넣고 송이라면 한그릇~~

먹어는 봤나 송이라면? 먹어 봤으면 말을 말어~~ㅋ

 

 

 저녁에는 온식구들 모여서 송이 삼합~

송이에는 역시 쇠고기가 딱이지만, 사다 놓은 고기가 돼지고기 밖에 없어서,,,^^;;;

꿩대신 닭으로ㅋㅋㅋ~~~ 덕분에 온식구들이 고기와 송이로 배를 채웠어요~ ^0^

 

 

담날 아침에는 송이 송송썰어 놓고 향긋한 송이밥~

입안가득 번지는 은은한 송이 향이 깔끔하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게 해 주네요~

 

이상~ 생애 첫 송이를 채취한날의 보고서 입니당~~~ ㅎㅎㅎ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일요일 아침 주말이라 늦잠 좀 잘까 했는데...  

아침부터 엄마가 깨우셔서 비오는날에 사과밭으로 끌려갔습니다. ㅠ.ㅠ 

태풍이 올라오면 강풍에 사과가 떨어질지 모르니까 미리 따둬야 한다는 겁니다.

일손이 부족해서 저까지 끌려갔습니다.....

비오는날에....그것도 주말에.....어젠 고구마 캤는데..!!

덕분에 이날 비 실컷 맞았습니다.

 

 

 나무에서 따온 사과들...

엄마와 큰엄마, 작은 엄마가 따온 사과들을 손질하고 계십니다.

사과는 꼭지가 있어야 상품성 가치가 있기 때문에 꼭지까지 따서, 그 꼭지를 다시

가위로 잘라 주어서 사과가 서로 닿았을때 상처가 나지 않게 해야 한답니다.

 

 

 사과를 따고 계시는 큰아버지 입니다.

사과가 아직 덜 익었지만 그래도 태풍때문에 그나마 익은것들만 땄습니다. 그래서 손해가 좀 크답니다.

뭐 태풍때문에 다 떨어지면 반값 밖에 못받으니 그것 보다 났지만...

 

 

 

 저는 사과는 따진 않았지만 사과를 수레에 싣어 계속 운반했습니다.

어디로요? 맨 윗사진에 나온 사과를 손질하는 곳으로...

보기엔 만만해보이지만 이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나중엔 옆밭으로 넘어가서 사과를 땄는데 그때는 진짜 너무 힘이들어서 사과 바구니2개 실어나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나무에 달린 사과들입니다. 힘은 들지만 그래도 사과가 비를 맞아서 이건 볼만하네요.

아직 덜 익어서 보통 사과는 빨갛빛이 나는데, 이놈들은 분홍빛이 납니다. 꼭 복숭아 같더군요.(그래도 맛은 있던데...)

 

 

 

아직은 색깔이 덜 발게서 가격을 그렇게 많이 못받는 답니다.

이틀정도만 해가 반짝 나주면 진까 최고 상품이 될 수 있다는데, 많이 아깝더라구요.

이날은 정말 점심 먹을 때 말고는 잠시도 못쉬고 일하느라 정말 찐~짜 힙들었는데...

그래도 태풍에 피해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하니 좀 뿌뜻하더라구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태풍 피해]

고구마농장 2012.09.01 07:45

 태풍 두개가 연달아 지나가면서 고구마 밭이 걱정이 되서

남편과 함께 밭들을 둘러 보러 나갔습니다.

 이밭은 옆의 논에서 물이 넘어서 그물이 전부 고구마 밭으로 들어 오면서 온밭이 완전히 논이 됐습니다.

물고를 두곳 뚫어 주었는데 아마도 하루나 이틀은 꼬박 걸릴것 같네요. ㅜ.ㅜ

 

 

이 고구마 밭은 바로 옆에 3m 높이의 하천 물이 넘어서 고구밭 일부가 완전히 물이 잠겼었습니다.

설마 그 하천이 넘을 줄은 몰랐는데 비가 많이 오기는 했어요.

 

 

 

 물에 쓸려온 쓰레기들을 치우고 고구마 잎에 묻은 흙들을 일일이 털어 냈습니다.

 

 보기에는 이렇게 고구마가 아~무 이상 없이 잘~ 크고 있는 것 같지만...

 

덤불을 헤쳐보면 이렇게 고구마는 멧돼지 들이 이미 다~ 파먹고,

덤불만 무성하게 좋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놈의 멧돼지들을 어찌해야 할지,,, 한번 오기 시작하면 이 밭은 거의 초토화가 될테데... 걱정이 많습니다.

 

두개의 태풍이 강타하면서 피해를 많이 입으신 분들이 많은것에 비하면 그래도 

이정도면 경미한 피해라 걱정한것에 비해 잘~ 지나 간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동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구마를 못캐고 있었는데, 이제 비가 제발 그만 와야 고구마를 캘텐데,,,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사진파일 정리 하다가 처음 시골에 내려오던 해에

찍었던 아이들 사진을 찾았습니다.

 

 빨간 옷을 입은 녀석이 큰녀석으로 6학년이었고,

노란 옷 입은 녀석이 작은녀석 5학년이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첨 캐보는 고구마라서 신나고 재밌어 했는데,

지금은 밭에 가자는 말만하면 입부터 앙다문다는... ㅋㅋㅋㅋ

 

 

 야콘밭 한쪽에 고구마를 심어서 이때 고구마가 엄청 컷더랬죠~

 

 

이렇게 귀엽던 녀석들이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고3, 고2가 되서

이제는 남편과 거의 키가 비슷해졌어요~

이사진들을 보니 첨 내려왔을때의 걱정과 설램, 기대와 두려움들이 생각 나네요~^^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복사꽃]

일상다반사 2012.05.02 22:07

 매년 봄이 되면 하우스앞 밭뚝에 심어 논 복숭아 나무가

화사한 꽃들로 즐거움을 줍니다.

 

 

 

 

 

 

 

지난주에 찍어 논 사진입니다.

이제 이렇게 예쁘고 화사했던 꽃이 다 지고

파릇하고 귀여운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여름이면 달고 맛있는 복숭아를 먹을 수 있겠죠~

벌써부터 여름이 막~ 기다려집니다~~~ㅋㅋㅋㅋ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아로니아]

기타농장 2012.04.25 21:15

 

아로니아 밭에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야생동물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전기철책을 설치하기 위해서 철책아래에 우선 부직포를 깝니다.

 

 

 

 아로니아를 심어 논 밭에는 제초를 목적으로 방초매트를 깔았습니다.

아로니아는 병충해가 거의 없어서 잘만 관리하면 친환경재배가 아주 용의 합니다.

 

 

 

 

고라니가 아로니아 나뭇잎을 잘 뜯어 먹습니다.

그래서 야생동물피해를 막기 위해 전기철책을 설치 중 입니다.

 

 

나무를 심어 놓고 시간이 없어서 바로 철책을 설치 못해 걱정이 됐었는데

일단 전기철책을 설치하고 나니 안심이 됩니다.

 

 

아로니아를 심은지 약 보름정도 되었습니다.

벌써 새순이 나와 잎이 피기 시작합니다.

다시 열흘뒤~ 이제 완전히 잎이 펴서 나무가 파릇해 졌습니다.

이제 뿌리가 제법 잘 내린것 같죠~

푸른색의 나무들을 보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벚꽃 구경]

일상다반사 2012.04.19 07:31

 따뜻해진 날씨에 고운꽃들이 여기저기~

덕분에 힘들게 일하다가 고개만 돌리면 눈이 즐겁습니다.

요즘 시골은 한창 바쁠때지만 오후에 몇사람이 갑자기 의기투합되서

밭에서 일하던 연장 집어 던지고 시내로 벚꽃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벚꽃이 아주 딱 맞게 만개해서 너~무 예뻐요~

저희동네에는 아직 봉우리만 맺었는데 역시 시내가 더 따뜻하네요~

일하다 와서 그런지 배가 좀 고픈 관계로 일행들은 먼저 저녁부터 해결 했습니다.

저녁은 국물이 시원한 "복지리~" 이 얘기는 나중에 포스트 올릴께요~

 

 

저녁을 먹고 나왔더니 날이 어두워졌어요.

모전천을 따라 환~하게 피어있는 벚꽃이 완전 환상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따라오는 먹자판~

덕분에 더 시끄럽고 번잡하기는 하지만 이게 또 하나의 재미죠~ ^^

 

 

 조명이 소나무와 어우러진 벚꽃을 더욱 환상적이게 만듭니다.

 

 가지끝에 몽실몽실 피어난 꽃들이 귀여워요~

 

 어디서 들려오는 섹스폰 소리~ 어~ 어디지~~

섹스폰 동호회원들이 나와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서 듣는 섹스폰 소리에 어깨가 들썩들썩~

이곳에서는 이런 길거리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아서 더 즐거웠어요~~~

 

어려서 본 경마 장난감.

이게 아직도 나오네요~

설탕과자 뽑기도 있었어요. 의외로 아이들이 많이 하더구요.

저도 반가운 마음에 해보고 싶었는데 일행들이 먼저 가버려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즐거운 벚꽃 구경에 이런경우도~

아마도 누군가 벚나무 가지를 부러트린것 같은데 도대체 왜~ 이런짓을 했는지... 쩝~

 

이날 벚꽃구경을 끝내고 간단하게 한잔하러 근처 포장마차를 찾았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한잔할곳을 찾아 다녔는데 어쩌다 보니 이날 저녁먹고 2시간을 걸어 다녔어요~

오랜만에 다리 아프도록 걸어서 다리도 뻐근하고 하필 새신발을 신어서 뒷꿈치도 까졌지만

즐겁고 기분 좋은~ 날이 었습니다~^0^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지난 겨울에 강원도 정선에 사시는 사촌 시누님이 다녀 가셨는데

산나물을 재배하신다기에 텃밭에 조금 심어 먹을 종자를 부탁드렸더니

어찌나 많이 보내셨는지... 분명 텃밭에 먹을 것만 심는다고 했는데...

결국 보내주신 종자가 아까워서 400평 밭을 장만해서 모두 심었습니다.

울 남편의 욕심이 또 발동 했죠~ ㅡ.ㅡ;

 

 곤드레 나물, 본명 고려엉겅퀴~

곤드레 나물은 키큰 곤드레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곤드레 만드레

술취한 사람이 비틀거리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곤드레는 피를 맑게하고 정혈, 소염작용을 합니다.

곤드레 나물은 독성이 없어 생채로 장복하여도 탈이 없습니다.

 

 

참취나물.

혈액응고 억제효과가 뛰어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줍니다.

혈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 다양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합니다.

 

 

우선 밭 가장자리로 물이 흘러내려 갈 수 있는 도구를 칩니다.

 

 

 

 

 

 두둑은 130Cm 넓이로 만듭니다.

넓은 두둑을 만들때는 너비를 자로 재서

줄을 밟아 두둑을 만들어야 곧고 예쁜 망이 됩니다.

 

 

 씨를 망위에 고르게 뿌려줍니다.

하얗게 뿌려진 씨들이 보이시죠~

 

 

씨를 뿌린 후 갈퀴로 살살 긁어서 씨들을 살짝 덮어 줬습니다.

씨를 뿌릴 무렵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마침 비가 내려서 촉촉하니~ 싹이 잘 틀것 같아요~ ^^

 

산나물은 첨 심어보는 거라 여기저기 전화해 보고 인터넷 뒤져서

심어 봤는데 싹이 제대로 잘 틀런지...

욕심 많은 울 남편은 벌써 내년에는 다른 산나물들도

심어 봐야 겠다고 욕심을 부립니다.

아무래도 재배작물이 한가지 더 늘어 날것 같아요~ 가지수를 좀 줄이 자니까~~~ㅠ.ㅠ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아로니아

쵸코블랙베리?? 또는 아로니아???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름이 블루베리와 비슷해서 블루베리와 비슷한것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블루베리와는 다르게 워낙 생명력이 강해서 우리나라 기후에 잘 맞고,

"유럽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 만큼의 다양한 효능들이 있어 앞으로

무쟈~게 기대가 돼는 작물입니다.

아로니아의 효능에 관한 기사 보러가기

 

작년초부터 아로니아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던 사촌 아주버님이

드뎌~ 올해 일을 저지르셨습니다.

 

 

 이날 심을 아로니아 묘목들 입니다~

묘목들이 튼실하고 가지도 많이 벌어서

비록 제것은 아니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금방 뿌리가 내릴것 같은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로터리를 한 밭에 먼저 줄을 밟아서 표시를 하고

관리기로 망을 살짝 만들었습니다.

이랑과 이랑사이는 2.8m~2.5m정도로 해 줍니다.

 

       

묘목을 이랑 가운데 놓고

묘목사이의 간격은 1.8m~1.5m로 자리를 잡아 놓습니다.

나무 가격을 1m로 하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건 좀 너무

한것 같고 저희는 1.5m 간격으로 심었습니다.

 

 

 묘목을 간격에 맞춰 자리를 잡아주고

관리기 한쪽 구굴기로 흙을 퍼 올려서 나무를 흙으로 덮어 줍니다.

처음에 한번은 나무 가까이에서 해주고 물주고 난 두번째는 좀 멀리서

한번 더 흙을 퍼 올려줍니다.

 

 

 처음 흙을 퍼올려서 나무가 흙에 덮이면

덮인 흙이 나무에 밀착이 되게 물을 듬뿍 줍니다~

 

 

 이제 망이 다 만들어 지면 망을 예~~~쁘게 다듬어 줍니다.

 

 

 한번 다듬어 준 망과 안다듬어 준 망의 모양이 확실히 다르죠~

이렇게 하면 나무 심기는 끝이 납니다~ 나무 심기 참 쉽죠잉~~

나중에 부직포를 깔아서 풀이 나지 않게 해주고면

완전한 아로니아 밭이 됩니다~

나무는 처음 심어 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쉽더라구요.

우리도 나무나 심을 끄나~ 매면 모종 심기 힘든디... ㅜ.ㅜ

 

 

묘목이 몇일 하우스에 있다 나와서 처음 심을 때는 왼쪽에

왼쪽에 있는것 처럼 파릇파릇~ 새봄 이었는데,

몇일 지나고 났더니 비맞고 서리 맞고 해서 완전 가을이 됐어요~ㅋㅋㅋ

 

내년쯤에는 아마도 멋진 딱~ 벌어진 나무로 자라겠죠~

저희 나무는 아니지만 아주버님네가 오이재배로 한참 바빠서 묘목 싣고

오는것 부터 심는것 까지 함께 했더니 정이 많이 가네요.

가끔씩 들러서 이녀석들 크는 모습 다른 분들께도 보여드릴께요~ ^0^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동네에 몇년만에 경사가 있었습니다.
시골에는 젊은사람들이 얼마 없는 데다 시골총각들이 와낙
장가가기 힘든 현실이다 보니...
동네에서 혼사를 치르는 일이 흔치 않습니다.

울 앞집 노총각이 늦장가를 갔습니다.
그것도 아주 성격 밝고하고 예쁜 색시를 얻어서...ㅎㅎㅎ

 

이렇게 경사스러운일에 동네 형님들(?)이 가만 있을 수 없죠~~~ㅋㅋㅋㅋ

 

 

 

 

원래는 신부집에서 신랑을 매다는 거지만
늦은 장가에 부부 금슬 좋으라고(ㅋ) 신랑을 매달기로 했습니다.
근데~~ 신랑이 좀... 이상하죠?
사실 신랑이 아니고 시범 삼아 동네형님이 솔손수범...ㅋㅋㅋㅋ

 

 

 

 

 

 

 

 

 

신랑이 워낙 튼실(?)해서 여러사람들이 힘을 모아(ㅋ)...
한대요~ 두대요~
너무 살살 때려서 인가요? 아님 신부가 너무 좋아서 맞아도 기분이 좋은가?
맞으면서도 연신~ 싱글벙글~~ 저렇게 좋을까요~ ㅋㅋㅋㅋㅋ

 

 

 

 

신랑매단다는 소리에 신부가 언능 일어나
노래 한곡조 시원하게~~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ㅋㅋㅋㅋㅋ
성격도 화통하고 얼굴도 이쁘서 귀염 받을 새색시 예요~ ^0^

 

 


마지막 벌칙... 달걀 노른자 안깨뜨리고 옮기기... 성공~~~

늦게 결혼한 두사람이니만큼 귀엽고 예쁜 아기 낳아서
오래오래 예쁘고 행복하게 잘~~살아가길 빌어봅니다~ ^^

진짜 오랜만에 동네가 잔치집 덕분에 떠들썩 한 하루 였습니다~~~^0^





Posted by 맑은물한동이

#감자파종 

2012년 첫 파종입니다.

앗~ 하우스에 고구마를 이미 파종했으니 노지 첫 파종이군요~

 

 

 

 

 

올해는 감자두둑을 좀 높게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좀 감자를 굵게 키워보려구요.

 

 

 

 

감자 심는 기굽니다.

작년에도 써 봤는데 편해서 일손이 많이 덜어 집니다.

이놈 혼자 몇사람 몫을 해요~

 

 

 

 

이렇게 가운데에 감자를 넣고...

 

 

 

 

 

기구를 쏙~ 빼면~

감자가 심어 집니다. ㅎㅎ

 

 

 

 

 

그위에 흙을 올려서 보식을 해주면~

감자 심기 끝~~

참~ 쉽죠잉~~~ ㅋㅋㅋ

 

 

 


감자 심기는

두둑에 구덩이를 파고 감자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서

싹이 올라오면 비닐을 찢고 싹을 꺼내서 보식을 해주기도 합니다.

 

저희는 좀 싹이 늦게 올라오더라도 손이 덜 가는 방법을 택했어요.

작년에는 비가 하도 많이 와서 감자농사가 거의 피농이었는데,

올해는 작년에 힘들었던 것 만큼 풍년이 들기를 기원해봅니다~^^

 

무지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제가 눈에 염증이 심하게 와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소식 못 전했어요.

아직은 완쾌된건 아니라 당분간 여기저기 마실은 많이 못다닐것 같네요~ ^^;;;

 

 

Posted by 맑은물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