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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고구마 볶음밥

아이들이 방학해서 집에 있어서
점심에는 볶음밥을 해봤어요.
집식구들이 다들 볶음밥을 좋아하기도하고
반찬도 별로 없고,,,ㅋㅋ

집에 요즘 제일 많은 재료가 고구마라,
고구마로 볶음밥을 해봤습니다.




오렌지고구마는 볶아놓으니까 색깔이 당근 같아요.




자색고구마는 다른 재료와 함께 놓으면 색이 물이들어서
함께 놓지 못합니다.




고구마들로 했더니 색깔이 아주 예뻐요. 맛도 달짝지근한것이 먹을 만합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네요.
감자보다 고구마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이제 정말 2008년이 째~~~끔 남았어요. 째~~~끔 남은 2008년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일만 많~~이 생기는 2009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_________^